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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서 어머니를 통해서 저에게 연락을 주시며 찾아오십니다
종교용어는 잘모르지만 그 용어로 제가 뭐에 씌였다, 제가 그종교없이 살면 엄마팔자를 닮아 남편한테 맞고 살거다, 불쌍한 인생이다라는 이유로 종교를 꼭 믿어야하며 없으면 엄마는 죽을거다 살수없다 그 종교를 못믿게하려면 엄마를 죽이고 해라 등등의 협박을 하시고 종교인분들이 어머니를 통해 저랑 약속없이 여자혼자 자취하는 곳에 주기적으로 찾아오시고 일을 하는 편의점에 손님으로 오셔서 종교 용품, 종교행위 등을 전해주십니다
혼자살기에 그렇게 무작위로 찾아오시면 무섭고 두려워서
어머니께 싫다고 말씀드렸지만 겉으로 보기에 젊은 여자분들이 다 저 잘되라고 해주시는건데 등의 이유로 제가 이상한 취급을 받습니다
어머니랑 대화로도 해결이 안되어
종교인분들의 연락을 차단하거나, 보안이 잘되는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전화번호를 바꾸기도했지만
가족이기에 어머니랑 같이 살기도 하고 연락을 자주 하기도하고 만남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서로 거주지도 알고 연락망도 아는게 당연하게 되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어머니의 종교를 존중해드리는것과 별개로 저에게 위와같은 협박이나 강압적이셨습니다
당시 어머니를 통해 종교인분이 연락이 오셔서 저는 연락을 받기싫다 이렇게 연락이 오는게 무섭다며 직접 말씀좀 해달라고 어머니께 제 핸드폰을 드려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미지를 챙기시는 어머니기에 자식에게 해를 가하는 분이라도
싫은소리를 못하시고 제 핸드폰을 도려 집어서 바닥에 내 던지시더라구요 그과정에서 제 핸드폰이 부러져
제 사비로 353300원을 들여 수리를 했고 어머니는 그래도 그 종교를 믿고 따라야하고 연락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한다시며 일본어로 종교 용어를 중얼거리셔서
무서워서 종교연락받지마라고 제가 소리치며
어머니의 수차례 핸드폰을 부서지게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이상한종교행동으로 다가오셔서
주위에있는 두루마리 휴지, 이면지 등을 던져서 어머니를 막고
주먹을 다다다 휘둘렀습니다 어머니께서
제 머리끄댕이를 잡으시고 부엌 문지방쯤부터 안방중간부분까지 저를 개처럼 질질 끄시길래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며 얼마나 아픈지 모르는거냐고 어머니가 제 머리잡으신걸 놓으실때까지 저도 어머니머리를 잡아당겼습니다
다가오지말라고 물건을 던지고 머리를 잡아당긴건맞지만
주먹을 휘두른것은 고의가 아니고 상대를 보고 직접적으로 휘두른게 아니라 허공에 대고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상댈막기위한 방어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저도 외상이 있었고
어머니께서도 눈에 멍이 드는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기에 제가 한 일은 제가 책임져야 한다생각해
최소한으로 이후 아버지께 도움을 청해 100만원이 넘는 최신형 핸드폰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일이 마무리되고 어머니랑 한방에서 팔을 뻗으면 서로 부딪칠정도의 간격으로 같이 잠을 청했고
다음날 새벽
배가 아파 응급실을 가야할 상황이었습니다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다난성증후군으로 인해 약을 먹고있는데
검은 혈흔이 보이거나 배가 순간적으로 너무 아파
응급실을 가는등이 수차례있었고
그당시도 응급실을 가야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배가 아파서 기어다니면서 벗어놓은 안경을 찾아다니다
어머니 몸을 흔들어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고의로 씹으시고 무시하시는 말씀을 하더라구요
평상시에도 여성병원을 다니며 하루에도 수십번 하의를 갈아입을정도로 피가 흐를정도였고
그나마 움직일정도로는 몸이 진정이되고 나서 어머니 가방을 들고 병원가야한다고
아파죽겠다고 소리지르며 도와달라고 이야기하며 어머니가방을 자르려했습니다 계속 모른척 하시다 본인 가방이 다치려하시니 다다다 달려오시면서 책이랑 종이서류가 든 가방으로
저를 수차례 내치셔서 제가 한손으론 땅을 짚고 한손으로는 가격당하고있는 머리를 보호하다가 손이 부러져
전치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큰병원을 소개받아 200만원정도, 나사못을박고 손을 찢는 등의 수술을 27일. 금요일 날짜로 오늘26일 코로나 검사 후 하기로했습니다
수술여부, 수술사유 등을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만나뵙기도하고 연락도보셨지만
간호해준다, 돈보내준다 셨지만 지금은 제 연락을 다 차단하고
집도 빼고 자취를 감추셨습니다.
일부 쌍방도 있고 성인이기에 제가 잘못한 일은 제가 해결하고 나아가야한다 생각해 책임을 지고 있고 지금도 그런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제 주변분들께서는 이같은 경우 어머니께서 과하셨다, 제 몸을 보호해야한다 말씀해주셔서
양쪽 의견을 다 듣지 않고 제 의견만 들었기에
해주시는 의견이라고도 생각이되어 문의드립니다
어머니와 같이 살기 약 3달정도인데
어머니와 살며
원인모를 스트레스성,예민으로 알레르기약도 주기적으로 먹었고
갑자기 원인모를 스트레스성, 과민으로
여성적인 작용이 안되어 심각한 수준으로 3달약을 먹고있습니다
어머니기에 만나거나 연락하거나 거주하는 곳을 자연스레라도 알게되는데 어떤방식으로든 종교만남이나 연락이 오고
찾아오시고 일상생활을 할 수가없습니다
종교연락을 차단해도 어머니를 통해 연락이 되고
010으로 대부분 연락이 오셔서
010전화를 안받거나 무작정 차단하거나 씹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연락을 안받아야하는지
이게 종교연락인지 일반전환지 구분이 안되서
근본적인 어머니로 부터 벗어나고싶습니다
불편하고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안되요
어머니의 종교를 막을 순 없지만
법으로 저에게 가해지는 행동들은 막고싶습니다
그리고 쌍방을 벗어나 폭행이 맞다면 법적인 조치하고싶습니다
또한 내담자가 일을 하고 있는 곳에 종교인들이 찾아와 강압적인 전도를 하는 경우는 cctv 영상 등을 증거로 업무방해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