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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두서없고 긴 글입니다
혹시 상담이 가능한지 또 변호사 선임 등 이혼절차를 밟고 싶습니다.
남편에게서 양육권, 친권을 모두 제가 가지고 오고싶고 제가 양육비, 위자료를 받고 싶습니다. 재산은 빚이 많아 분할할 재산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남편과 결혼 한지는 8년째 이고 아이는 7살, 3살 딸 2명입니다.
남편은 매사가 불만족이고 남에게 자신을 과시하려하고 본인은 밖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술을 마시는걸 저한테 이해를 바라지만 제가 친구를 만난다거나 가족들을 만난다거나 직장에서 한달에 한번 있을법한 야근이나 회식을 참석하는걸 싫어하고 화를 내면서 자신이 힘든건 생각 안하냐며 굉장히 사람을 재촉하고 이해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버는 돈이 저보다 많은데 항상 자신이 돈을 더 번다며 저에게 생색내고 씀씀이가 커서 돈을 잘 쓰고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통이 크고 돈 잘 번다는 걸 보여주고싶어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이 했던 일을 자신이 말하면서 생색내고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어합니다.
남편은 상대방에게 예를 들면, 호텔에서 밥사주기, 호텔에서 숙박하기, 요리사 친구가 일하는 곳에 가서 식사를 한다던지, 옷이나 악세사리, 향수 등 브랜드 있는 물건을 사준다던지, 핸드폰이나 복합기, 가구 등 누가 물어보면 정보를 알아봐주는 등의 행동을 통해 자신이 잘났다라는 것을 느끼는것 같고, 이러한 행동을했을 때 상대방이 고맙다며 보답을 해주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지 그런 사람에게는 먼저 연락하기도하고 챙겨주려고하고 사주려고합니다.
상대방이 고마워 하지만 어떠한 보답을 하지않고 여러번 도움만 요청하며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면 그 사람과는 연락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에게 피해를 주거나 남편이 거슬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에 대응하는 일을 만들어 복수하려고도 합니다. 그 상대는 친구가 되기도하고 지금은 저에게 그러고 있고 아이에게도 아빠가 이만큼 해줬는데 너는 왜 아빠말 안듣냐라는 말도 수없이 하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빠와 엄마에게도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어서 제가 친정에 가거나 친정에서 오라고 하거나 전화가 오면 왜 전화하냐, 돈 없어서 돈도 못준다고 하면서 도움도 안주는데, 왜 집에 오려고하냐 집에 오면 집이 좁다고 말했었는데 또 뭐라고 하려고 그러냐, 등등 저희 부모님을 제가 듣기에 굉장히 불쾌한 말들을 하며 기분 상하게 합니다.
결혼식때 식대를 저희가 오바해서 신랑측 식대 남은걸 넘겨서 매꾸었고, 식장예약비를 남편이 입금하고 대여비 등은 축의금으로 계산을 하였는데 남편은 남편 축의금을 오롯이 남편이 가졌고 저는 축의금을 부모님이 가졌습니다. 남편은 언니 결혼때 축의금을 언니 줬다는 이야길 듣고 저도 부모님이 축의금을 줄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서 저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결혼 전부터 말을 했지만 남편은 새겨듣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저희 부모님이 저에게 축의금을 주지 않은 것때문에 본인이 신혼부부 대출?도 받고 돈이 마이너스 났다며 굉장히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신혼여행 비행기표와 숙박비를 남편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남편이 본인이 신혼여행비를 다 냈다며 결혼하고 막 얼마 안됐을 때 저에게 반을 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저는 황당했지만 생활비를 따로 관리하자거나 같이 관리하자는 등의 결정을 하지 않은 상황이었어서 모자라는 부분이 있으면 제가 그만큼 주고 제가 모자르는 금액을 남편이 주면서 그렇게 생활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후로도 남편이 카드를 술값으로 많이 쓰고 있어서 카드값은 매번 마이너스였고 저에게 모자란 부분을 달라고 했고 남편은 결제일들을 맞춰서 돌려막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율이 낮은 대출도 알아보게 되었고 이율 높은 대출을 갈아타기도하면서 낮은이율의 대출로 갈아탔고,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공부한다며 학자금도 받았는데 학자금과 생활비를 같이 받았고 그 돈으로 또 다른 대출을 상환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몇 번 하였는데 처음에는 공부를 좀 하는가 싶었지만 매일 술 마시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하여서 1학년 1학기를 중도포기하고 다음해에 다시 입학하였는데 몇 년을 학자금 받으며 등록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도 하면서 휴학을 하다가 결국은 졸업은 하지 못하고 그대로 끝냈습니다.
남편이 15년도에.. 회사에서 배신을 당해 남편이 관리하던 거래처를 회사에 뺏겼습니다. 뺏긴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충격이 커서 우울해하고 힘들어 했었는데 첫째를 출산하고 100이 채 안됐을 때여서 많이 힘들어했고 저희 집에 1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저희 집형편도 어려웠어서 돈이 없다고 못빌려준다고 했고 아빠가 돈이 없으면 그에 맞게 살으라고 했다고 남편이 말하였는데 그 말이 마음에 남았는지 매번 싸울때마다 저희 아빠를 막말합니다.
또 남편은 할머니에게서 자랐는데 할머니와 살고 있던 집의 보증금이 큰아버지께서 해주셨던 거였는지 그 보증금으로 남편이 결혼 전에 원룸을 얻었었고 원룸에서 방2개 짜리 빌라로 신혼집을 옮겼는데 큰아버지께서 연락이 와 그 돈을 달라고 했다고 하여 신혼집을 비우고 큰아버지 돈을 드리고 원룸을 알아봐 집을 옮겼고 저와 첫째는 남편과 같이 지내다가 근처에 있는 친정집에서 몇일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혼자서 많이 힘들다며 집에 같이 지내자고 해서 원룸에서 같이 지냈고 남편은 집에도 잘 오고 했는데 제가 집에 있으니 밥이나 살림을 좀 하길 바라는 눈치였고 제가 남편이 기대하는 만큼 해주지 못한다는 거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하고 화를 내기도하며 답답해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하남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이사하고는 좀 마음이 편해진 듯 했습니다.
남편은말이 험하여서 저에게나 아이에게 말을 함부로하고 강압적으로, 권위적으로, 상스러운 말도 자주합니다. 말을 험하게 하거나 자신이 저보다 돈을 많이 벌고 그만큼 쓰고있는 것에 자신을 과시하고 주변 친구들이 방배동에 살고 부모님이 잘사셔서 친구들의 뒷받침이 되고 있다는 것을 남편이 자부심을 가짐며 친구가 회사 회장님이고 또 아나운서와 결혼하고 사립초중고를 나오고 성우일을 한다는 동생도 이야기하며 자신의 지인들을 자기 뒷배경이 되는것처럼 자주 매번 반복해서 하면서 저에게도 말하고 친구들에게도 말하며 과시와 허세를 부립니다.
결혼 전에 제가 알던 지인들 가족도 포함하여 저는 지금 다 연락을 끊고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의 영향이 큰데요.
가족들은 자신이 보기에 다들 수준이 낮다며 태생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하였습니다. 방2개 빌라 신혼집에 엄마가 오셨을 때 엄마가 방이 좁다라고 말했다며 집에 오는걸 거부했고 원룸으로 옮겼을 때도 엄마 아빠가 집에오는걸 싫어했고 하남으로 이사했을 때도 집이 좁네 어쩌네 한다며 집에 오는걸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 아빠를 집에 오지 말라고 할수밖에 없었고 엄마 아빠는 처음에는 많이 속상해 하시면서 저에게 화도 내셨는데 하남으로 이사하고나서는 오지 말라고 했을때 약간 포기한듯 알겠다라고 말씀하셨고 다음에 초대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빠는 왜 집에 못오게 하는지 몇개월에 한번씩 술 먹고 전화하셨었고 제가 안받으면 남편에게 전화를 했었는데 남편은 아빠를 싫어하는데 거래처 사람이랑 술먹고 있었는데 전화와서는 안끊는다며 저에게 짜증을 냈고 그 일로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엄마 아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고 전화가 와도 남편이 옆에 있으면 안받고 없을땐 얼른 전화를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엄마아빠도 저에게 연락을 잘 하지 않으셨고 사과즙을 짜오시는 날에나 집밖에서 사과와 사과즙을 전해주시고는 그냥 가셨습니다. 이렇게 지내면서 엄마의 건강이 많이 악화되셨고 8월20일에 겨우겨우 엄마를 보러 갔는데 차를 가지고 오라며 또 같이 있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이날 통화한 내용 녹음하였습니다.
제가 친구를 만나려고하면 저에게 전화를 계속해서 같이 있는 사람들이 불편해하게 만들어 자리를 일어나게 됐고 그렇게 지인들 한명 한명씩 연락이 끊겼습니다. 일하는 곳 동료들 원장님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회의를 하거나 회식을 하는 날이면 전화를 계속해서 하면서 언제 끝나는지 언제까지 있을건지 왜 집에 안가냐는 등 또 동료와 원장님께 불편하게 하였습니다.
결혼하고서는 더 심해졌습니다. 첫째와 같이 어린이집을 다닐 때는 전화를 계속해서 저는 남편 눈치, 직장눈치 보면서 일하고 직장에서는 남편 눈치를 보며 저를 어려워 했습니다. 그렇게 1년만 일하고 다른 원으로 옮기게 되었고 옮긴 원에서도 1년만 일하고 다른 원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어린이집은 제가 아이를 데리고 출퇴근을 했었고 야근하는 날이나 회식하는 날은 남편이 아이를 대리고 집에 갔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어린이집은 남편이 등원 시키고 하원은 제가 시키며 지냈고 야근 회식날은 남편이 하원시켰습니다. 세번째 어린이집에서는 둘째 출산으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받았고 복직하고서는 제가 등하원을 시키고 집에와 서도 제가 거의 돌보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남편의 불만은 첫째를 등원시키면서 하원도 시켜야되냐라는 것이었고 제가 야근, 회식하는 날에는 전화를 계속하면서 언제 오는지, 왜 다들 집에 안가냐는지, 아줌마들이 집에 날 잡았다, 집에 들어갈 생각이 없네, 난 밥도 안먹고 이러고 있다, 엄마가 애 생각 안하냐 라고 하면서 저를 얼른 집에 오라고 재촉하였습니다. 그래서 야근이나 회식날 8시~9시면 집에 들어갔고, 야근은 월1회씩 있었고 회식은 월1번, 3~4달에 한 번 있었습니다.
등원때 아이가 자고있으면 남편이 깨워서 두부나 이유식을 챙겨주었고 저는 출근 전에 어린이집 준비물을 챙겨놓고 나갔습니다. 남편은 주3회는 술마시고 늦게와서 아이가 잘때까지 제가 혼자 돌보고 아이가 잠이 들면 매일은 아니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빨래한 옷을 정리한다던지 설거지를 하거나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이해하지 않고 저에게 왜 하원을 남편 본인이 해야하냐고 화내는 걸 저도 이해하지 못하고 싸우기도 하였지만 남편은 점점 더 심하게 본인만 생각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제가 야근을 하지 못한다는걸 동료들이 이해해주어서 야근은 연 2~3회만 했었고 회식하는 날엔 첫째를 데리고 식사만하고 집에 갔습니다. 저는 남편의 이기적이고 가정적이지 않은 태도에 제 직장에 마음을 기대어 의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입니다.
결혼 전부터 후까지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장염이나 건강검진 전날, 열이나거나 약먹을 때 등 정말 술을 마시면 안되는 상황에만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결혼 할 때 술을 끊겠다고 약속한 사람인데 술 먹던 사람이 술을 끊는건 기대하지 않았지만 적게만이라도 마시길 바랬는데 그건 제 바램일 뿐이었고 남편은 오히려 더 먹었습니다. 술 그만 마시라고 적당히 마시라고하면 매번 만취로 집에오거나 집에서 마시고는 잠이 듭니다.
술마시는 날엔 새벽 1시, 새벽 6시 귀가하기도하고 집에서도 술 마시고, 친구집에 가서도 술을 마시며 매일매일 술로 하루를 마치고 그렇게 마신 술값도 정말 엄청 났습니다.
술집, 노래방, 바 등을 갔고 술값은 30만원 이상, 60만원 이상을 결제한 내역이 있고 이런곳은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초까지 다니며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둘째가 태어난지 한달 정도 지났을 때 19년 2월에는 노래방 도우미라는 여자와 따로 만나서 호텔도 다녀왔더라고요. 그 여자한테는 결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호텔 주차장에 주차한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남아있어 영상으로 저장해 놓았습니다.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점 높아지는 때에도 회사 사무실에서 매주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술을 마시고 제한된 영업시간까지 음식점이나 바 등도 이용하면서 11시, 12시, 2시, 5시 등 늦게 귀가였어요.
지금은 회사에서 먹는날 외에는 집에서 매일 저녁에 술을 마시고 10시, 11시에 잠을 잡니다.주말에도 예외는 없습니다. 밖에 나가는 날엔 집에 돌아와서 술 마시고 자고 집에 있는 날엔 낮부터 술마시고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서 또 술먹고 밤11시, 12시 넘어서 잠을 잡니다.
집에서 술 먹고 취해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코골며 자는 모습 사진과 동영상 있습니다
남편이 매일 술을 마시고 자는 바람에 아이들 양육, 씻기고 옷 입히고 아이들 물건 정리하고 챙기고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고 준비물 챙기고 자기 전 준비, 재우는 것 등 아이들의 뒤치닥거리는 거의 제 몫입니다.
2016년 첫째가 만0세때 제가 일하는 어린이집을 다녔어서 등하원을 같이 했습니다. 야근이 한달에 한 번 정도 있었는데 그럴때는 남편이 아이를 하원시켰습니다. 1년이 지나고 2017년에 제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였고 남편이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제가 남편보다 일찍 출근했다가 아이를 하원 시켰는데 2019년 1월에 둘째가 태어났고 둘째가 태어나고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하며 제가 두 아이를 케어하였습니다.
저는 응급제왕수술을 해서 둘째가 태어났고 병원에 4박5일 입원하고 친정 어머니가 제 옆에 계셔주셨고 출산하고 5일 후 집으로 왔고, 둘째는 폐가 미숙하여 아주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2주정도를 지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둘째가 아주대병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 일도하고 첫째를 케어하며 아주대병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루에 두번 면회 할 수 있는 시간 중 한번을 면회하며 지냈습니다.
둘째가 집에오고 나서 남편은 그간 힘듦을 술로 풀었는데 둘째 태어나고 한달정도 되갈쯤 새벽에 2시쯤 들어왔는데 여자의 촉이 있기는 한건지 핸드폰에는 노래방 도우미 연락처도 저장되 있었고 통화기록도 되어있었지만 한개만 있었어요. 그 전 기록은 지운듯 합니다. 문자나 통화 기록 지우는 걸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집 근처 호텔 주차장 모습이었고 그 여자에게 전화를 걸어 애가 둘이고 둘째는 태어난지 한 달정도 되었다고 알려주자 남편이 결혼했다고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남편의 음주에 대한 집착은 더 심해졌고 집에 들어오는 시간도 늦어졌고 채팅앱으로 여자를 만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캡쳐한 사진있습니다.
일하고 집에 오면 술을 마셨는데 술을 마시고 더 마시겠다며 밤 10시, 11시에 집 근처서 한 잔 더 하겠다며 나가는데 집 근처 바에 가거나 주점에 다녀옵니다. 카드내역에 있고 술 값은 30만원이 넘기도하고 킵한 주류인지 5~6만원 정도만 결제하기도 했습니다. 카드내역 캡쳐했습니다.
그 전에도 언성 높으며 부부싸움을 하였는데 점점 더 싸움도 잦아지고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험한 말들, 소리지르고 헐뜯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또라이니 정신병자니 하며 비하하는 말을 하였고
집기들이 모두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사용하던거였고 남편 카드로 산 물건들이었는데 모두 본인이 산거니 본인꺼라며 저보고는 얻어먹으려고만 한다고 하였으며,
제가 휴직하는 동안 금전적으로 휴직 전보다 줄었는데 그 빈 부분은 남편이 본인이 채웠다며 저보고 고마워 하라고도 하였고 넌 뭐한게 있냐며 비난하였으며 둘째가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었을때 본인이 다 움직였고 병원비도 구했었다며 저보고 넌 뭐 한게 있냐며 돈도 안구했고 엄마도 아니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저희 부모님까지 거들먹거리며 사위한테 밥 사달라고 했다며 얻어먹으려고하고 거지라고 하였고 본인 주변에 어른들은 이러지 않는다고 도와주면 도외줬고 돈을 주면 돈을 줬다라면서 비교하고 비하하고 막말을 하였습니다.
이부분은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반복해서 하는 말들이고 지금까지도 하는 말들입니다. 녹음기록하였습니다.
사연은 더 많지만 이러한 상황에 현재는 서로 말을 하지 않는 상황이며 이혼 이야기가 나오고 가정법원에 가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8월 20일 밤에 남편과 이혼하자는 말을 하고 일주일이 지났고, 22일 일요일 아침9시 혼자 나가 오후 5시정도에 들어오고, 월요일은 6시, 화목은 8시 넘어서, 수금은 11시 이후에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은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부부상담을 하는데 이번 목요일 7~8시까지 해야했는데 저 혼자 상담을 했고 남편은 8시가 넘어 집에 왔습니다.
7월에 들어서 저희 친정 엄마가 건강이 많이 안좋아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하고 퇴원하고 다시 응급실, 입원을 하며 한달을 지내셨었는데.
8월 10일에 엄마가 먹지를 못하신다며 병원에서 호스피스병원을 알아보면 좋겠다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병원에 입원해 계시다가 18일에 퇴원하셨고 금요일 밤 9시까지 남편이 오지 않아서 주말에 혼자 있으라고 차를 가지고 엄마집에 갔습니다.
밤 10시쯤 남편에게 전화가 와서는 왜 본인 차를 가지고 갔냐며 가지고 오라고 하였고 저는 시간이 늦어 못가겠다고하면서 정리하자고 말이 나왔습니다.
11시쯤 아빠가 쓰레기버리러 나갔다가 차 시동이 켜져있다고 말하여서 봤더니 원격으로 시동을 켜놨더라고요. 남편이 시동을 킨겁니다. 시동도 키고 에어컨도 틀어놨더라고요. 얼마나 켜져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원격으로 시동을 걸면 10분 후에 시동이 꺼지는데.. 아마 여러번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유등을 확인하니 주행가능 거리가 90km였습니다. 도착했을때 확인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90 이상은 되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시동을 껏고 다시 시동이 걸렸는데 제가 원격으로 시동을 끈 후 다시는 시동을 걸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토요일이 되었고 엄마집에 있던 제 물건들을 정리하고 버릴거 버리며 저녁 9시에 출발하게 되었고 네비에도 연료안내가 떠서 3만원 주우 하였습니다. 집에 도착했는데 지하 주차장이 있는데 지상과 계단으로만 연결되어 있었지만 지상에 자리가 없어 지하에 주차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싱크대에는 배달음식이 있었고 남편은 불을끄고 티비를 보고 있었고 아이들이 거실에서 잠을자고 남편은 옆에 누워 잤습니다.
일요일 아침이 되었고 큰아이에게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고 아침 9시에 남편이 혼자 나갔고 저를 원격공유에서 해제하고는 오후 5시 정도에 집에 왔습니다. 치킨과 술을 사왔고 술상을 준비하고 아이에게 보여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양육권이나 양육비에 대해 어떻게 할건지 물어봤고 남편은 묵살하고 아이에게 말걸었습니다. 제가 5~6번 다시 재차 물으니 언성을 높이며 애들은 제가 키운다고하지 않았냐며 저에게 양육권을 가져가라고 하였고 대신 양육비는 자신이 가진 빚이 4,500만원이 있는데 이 빚을 가져간다고 양육비는 못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러먄 면접교섭권을 안하겠다고하니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집을 알아본다고하면서 집기들은 모두 자신이 산거고 결혼 전에 사용하던것들이니 모두 남편거라며 가지고 가겠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 남편이 사용하던 물건도 있고 결혼후에 산 물건도 있습니다. 그러나 생활비를 따로 사용하지 않았고 결혼 전에 카드값 결제해야하는데 돈이 모자르다며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저에게 카드론을 받길 권유했고 저는 처음으로 카드론을 받았었으며 그 돈을 빌려주며 저희는 자연스럽게 서로 모자란 결제금액들을 돈을 주고받으며 매꿨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런것들이 계속 되었고, 이율이 낮은 대출을 찾아서 받고 그전에 갖고있던 대출들 중 이율이 높은금액은 상환하는 식으로 생활비를 같이 번 금액을 나누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3년 정도 전부터 주장하는것이 본인이 돈을 더 많이 버는데 마음대로 쓰지도 못한다며 생활비를 각자 번 돈으로 생활하자며 억지를 부렸고 저는 지금까지 같이 번 돈으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그렇게는 못한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진 빚을 정리해야 각자 생활비로 생활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며 남편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남편 벌이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월 300~400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최저임금에 나라에서 받는수당이 50만원정도 되는데 합이 200만원이 좀 넘습니다.
제가 휴직하는 동안에도 제가 돈을 못번다며 무시하는 말을 하였고 제가 아기 기저귀, 분유 같은 걸 샀었는데 제 카드 결제할때 얼마냐고 물어보고 모자른 금액만 주면서 생활비는 따로 주지 않다가 100만원씩 주었고, 19년 10월에 이사를 하였고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100만원 주던걸 주지 않았고
그렇게 남편은 점차 자신의 월급을 본인이 쓰기 시작했고 남편은 남편과 제거 아이들 보험료, 차동차세, 자동차 보험비, 자동차 정비비 사업자 비용들.. 부가세와 매입매출 부분들.. 집기들을 구매하고 외식비, 고기나 먹거리, 술 등을 사는데 돈을 사용하였고, 저는 제가 번 돈으로 지금 집의 임대료 관리비, 통신비, 가스비, 제 보험료, 생필품사는데 사용하지만 빠듯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매번 카드값 결제하는 날이 되면 결제 금액이 많아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저에게 매번 하는 말이 본인이 저와 아이들 보험료 내고 갖은 생활비를 다 결재하고 있는데 저보고는 뭐하냐고 돈도 못번다며 비난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월급을 받거나 상여금을 받은 날엔 호텔가자거나 외식비로 더 쓰거나 하면서 모으고나 대출금 상환은 하지 않고 그대로 쓰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21년 5월 15일 셋째 소파술을 하였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고 남편에게 말했는데 남편이 저를 의심하며 누구애냐는 말을 여러번 했었고 유전자 검사룰 해야겠다라는 말도 스스럼 없이 하여서 저는 기분이 상하고 나빠서 몇 번이고 유전자 검사 하라고 답하였고, 남편의 이질적인 태도로 이미 많이 지쳤서 남편에게 셋째는 못키우겠다고 힘들다고 말하였고 중절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소파술 하는 날 형님과 조카가 집에와서 아이들을 봐주었고 남편과 병원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라는걸 느낀 날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같이 있지 않고 밖에 나가있었고 병원비 결제때문에 전화해서 오라고 했습니다. 몸조리 하지도 못하고 계속 일하였고, 남편도 평소와 같이 연락하지 않고 매주 월요일 화요일마다 술마시고 대리불러 집에 왔고 월말에는 회식한다고 술먹고 또 친구나 아는 사람과 술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아이들 등하원은 거의 제가 준비하고 살피고 있습니다. 그렇게 얼마 지나서 부부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때 돈 이야기가 또 나왔고 제 수술비 누가 결제했냐며 왜 저보고 계산 안했냐고 말하면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소파술을 혼자 결정한 것도 아니고 혼자 임신한 것도 아니고 결제할 때 밖에 있어서 제가 결제한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병원에 와서 결제를 한 사람인데 돈 이야기에 또 입장을 바꿔서 사람 무책임하게 만드는 말을 하였습니다.
차 관련해서도 사연이 있습니다.
현재 8월 22일부터 남편이 차가 자신의 명의라고 하면서 다른 곳에 세워두고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알려달라고 문자, 전화를 했지만 답이 없고 차단을 시켰는지 확인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 둘을 어린이집에 등하원을 시키는데 양육권을 제가 가져간다고 했다면서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에는 차 배터리가 나갔었는데 그 전날 싸워서인지 전화를 해도 받지 않고 어느 보험사인지 몰라 아이 둘을 데리고 택시타고 어린이집에 등하원 하였고 일주일 정도를 아이들과 차를 이용하지 못하고 택시, 지하철로 어린이집에 등하원하고 저는 출퇴근을 했습니다.
작년 가을쯤에도 차키를 달라고하여 주었고 차를 이용하지 못한적이 있습니다.
남편에게 차 못타게 할거면 애들 등하원 시키주라고 말했지만 자기가 왜 해야하냐고 역정을 냈습니다.
남편의 이런 감정적이고 저에게 하는 부당한 행동들이 외에도 술먹고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는데 감정이 격해져 상도 엎었습니다. 저는 경찰에 신고했고 그 후에도 술 먹고 또 시비를 붙여서 부부싸움을 하다가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신고 이력은 두 번정도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앞에서 돌대가리, 멍청이, 정신병자, 병신, 닭대가리, 머리가 안돌아가냐 라는 등 막말을 스스럼 없이 하였고, 아이 앞에서 말 조심하라고 얘기했지만 일부러 더하는거라며 아이에게 정서학대도 일삼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누워있거나 혼자 방에 있는걸 싫어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 한 눕거나 방에 혼자 있는 행동을 남편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못마땅해하며 비아냥 거립니다
저는 그간 너무 힘들어서 1366에도 상담해보고 경찰서에도 전화해 상담해보았고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하는 부부상담도 처음에는 남편이 일때문에 시간을 못맞추겠다고하여 저 혼자 했었고 지금 남편과 시작했해 2번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8월 26일은 혼자 상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변화는 조금도 보이지 않았고 상담 후에 평상시와 같이 술을 마시고 앉아서 티비를 보거나 핸드폰을 보면서 취할때까지 화장실 갈때, 안주와 술만 챙기러 일어나고 10시가 넘어서 불을 끄고는 방에 혼자 술을 마시기도하고 거실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아이들은 아빠가 술마시는 동안 놀이를 하고 주스, 물, 간식, 화장실, 기저귀, 양치, 바닥에 물건들 정리, 이불정리 등 자기 전까지 아이들 뒤치닥거리는 저의 몫이었습니다.
이렇게 가정폭력도 자신은 정당하다며 합리화 시키면서 아이에게 하는 아동학대와 같은 태도, 아빠로서 행해야 하는 행동들, 저희 부모님을 무시하고 욕하는 막되먹은 사람에게 이에 대응하는 보상받고 싶습니다.
사연은 더 많습니다....8월 최근 있었던 일은 결혼파탄인 상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 남편의 행동들 사진도 찍었 폭언하는 것도 녹음하였습니다.
1, 2년이 아닌 결혼생활 전반적으로 저는 너무 고통스럽고 남편의 분노조절장애와 같은 모습, 부당한 대우와 아이에게 하는 정서적학대와 언어폭력, 친정을 무시하고 상스러운 말들에 지치고 힘듭니다.
위자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배우자의 잘못에 대해 위자료 청구를 할 수는 있으나, 현재 상대방 채무가 4500만원정도 있고 특별히 다른재산이 없으므로 소송을 해서 위자료를 받는다는 판결을 받아도 실제 위자료를 받아내기까지는 힘들것 같습니다.
이혼에 대해 협의가 된다면 협의이혼을 하면서 친권,양육자, 양육비를 협의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협의이혼이 되지 않아 재판으로 이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편의 잘못에 대해 주장과 입증을 하여 이혼소송을 제기하시면 됩니다(이혼소송은 귀하가 직접 하실 수도 있고 변호사를 선임하실 수도 있습니다).
재판이혼은 통상 6개월에서 1년정도 소요되며, 각자의 주장이 너무 다르고 하고자 하는 주장이 많다면 1년이 넘는 경우도 많습니다(1심판결까지).
재판이혼의 실익이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는 사이버 상담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다 더 상세한 상담은 저희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쪼록 원만히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