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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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3년 전쯤부터 바람피기 시작해서
걸려도 오히려 자기가 떳떳하고 말싸움하다가 엄마가 맞아서
엄마 고막이 나가고 얼굴에 멍투성이가 된적이
한두번아닙니다..
제 나이 28살
제가 중학생때 재혼하셔서 그때부터 줄곧 엄마를 폭력하셨어요
잠잠해지나싶더니 때때로 바람핀게 걸렸고 엄마는울고
아빠는 떳떳하게생활하십니다..
엄마가 돈때문에 이혼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울고 맞고 하소연하고계십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경찰에신고도못하고 어디다가 말도못하고
어른들문제니 신경끄라는식으로 말씀하셔서
아무데도 도움을 요청하지못하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가정폭력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이 법원에 송치되면 법원은 가정보호사건을 심리한 결과 일정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에는 수강명령, 보호관찰, 감호위탁, 치료위탁, 상담위탁 등의 보호처분을 할 수 있습니다. 보호처분을 통해 상습적인 폭력습관을 교정하는 사례가 많이 있으므로 신고를 통하여 상담치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으로 보입니다.
가정폭력범죄에 대하여 접근금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형을 주거에서 퇴거 등 격리하고 귀하의 주거 100미터 이내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임시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