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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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양육에는 관심없다가 소송 앞두고 양육권 때문인지 22개월 딸에게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주중, 주말 각1회씩 아기를 데리고 나가겠답니다. 지난 주말 엄마 떠러지기싫어 우는 아기를 하루종일 밖으로 데리고나갔다 왔는데 아기는 기저귀도 못갈아 똥 오줌이 다리까지 뒤범벅되고 배고파서 배가 홀쭉한채로 왔습니다.그후 육체적피로,정서적 불안으로 엄마찾고 보챕니다.아기가너무 딱합니다.
이번주도 또 데리고나간다는데 이를 막을방법은 없을까요?
아이 아버지가 아이를 돌보는 것이 매우 미숙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사정이 면접교섭제한의 사정이 되지는 않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정이지만 별다를 법적도움을 드리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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