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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다른 환경에사 자라서 성격 성적 차이로 인하여 이혼 하려고 합니다
자꾸 들들 볶길래 이혼하자는 뜻이냐고 이혼하자고 하니 자기도 준비한다고 합니다
딸 4명의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려고 하는데 남편도 포기 못합니다
제 급여는 238만원이고 남편은 자영업자 입니다
세금 신고 년 천만원정도 하고 있습니다
전세집 3천 3백만원에
남편이 2억 1천
제가 8천 냈습니다.
제 이름르로 전세대출 3천 7백에서 2천만원은 제가 갚았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 간 돈은 총 1억
혼수는 반반 했구요
제 돈으로 대출 갚고 공과금 내고
각자 돈 관리 했습니다
남편 돈으로 생활비-식비.외식비.자식 필요 물품 끝 했구요
최근에 생활비 명목으로 통장으로 6백만원 보내서 아파트분양금으로 냈습니다
문제는 지금 제 이름으로 된 청약이 당첨 되었습니다
정보는 남편이
통장은 제꺼
곧 입주 인데 입주하고 남편은 sh에 집을 넘기자고 해서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법이 결정해 줄꺼하고 합니다
아파트 분양가 약 6억 4천이고 7년 전매 제한 시세 15억 넘습니다
분양가에 들어 간돈은
남편쪽 2억 5천 6백
저 1억 7천
나머지는 제 이름 은행에사 대출로 실행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아기 양육권과 아파트는 지키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파트는 제가 살거나 7년후에 팔고 싶거든요(팔고 나서 지금 남편 매매가의 절반하고 저보다 돈 8천맘원 가져가도 상관 없어요)
다 법에 맞기자고 이야기 하니 법 무식자는 걱정이네요
남편은 자차가 있고 전 차가 없어요
핸드폰 요금 보험비등등 다 각자 관리요
저도 아기꺼 사구요
남편은 술 안먹고 집안 화장실에서 전자담배 피고요
전 술 가끔 회식때 빼고 안먹고
둘다 집에 바로 옵니다 제가 회식일땐 9시 30분까지 오구요
육아 안한다가 이혼 이야기 나오고 퇴근 후에 목욕시키고 합니다
이사가면 아침에 등원은 함께 하원은 제가 시킬려고 합니다
남편은 집하고 출 퇴든 4시간 되서 육아는 못하게 될 것 같구요
어떻게 준비를 해여 할까요?
이혼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협의 이혼과 재판상 이혼이 있습니다. 이혼의 의사가 있는 부부의 경우, 협의 이혼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성년 자녀에 대한 친권, 양육권, 양육비 및 위자료, 재산분할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재판상 이혼을 진행하게 됩니다.
친권, 양육권의 경우 법원은 자녀의 성별과 연령, 그에 대한 부모의 애정과 양육의사의 유무,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능력의 유무, 부 또는 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도, 자녀의 의사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판합니다. 또한 자녀의 양육비는 협의이혼 시 양육비부담조서에 재판상 이혼 시 조정조서 혹은 판결문에 기재됩니다. 이는 추후에 상대방이 이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 여러 이행확보 수단을 통하여 양육비를 지급할 수 있도록 강제하는 효력이 있습니다.
또한 재산분할은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됩니다. 재산분할의 비율이나 방법은 일률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고 재산형성에 있어서의 기여도, 혼인의 기간, 혼인 중 생활정도, 혼인파탄의 유책성(有責性), 현재의 생활상황, 장래의 전망, 피부양자 유무, 이혼위자료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정하게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는 경우,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고 당사자가 소송을 직접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에 방문하시어 무료로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