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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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남깁니다
먼저 저는 가정폭력으로 대략 10년전에
엄마를 잃었습니다
당시 이혼소송 하며 엄마와 집을 나온지 대략 3-4개월쯤된 시기였는데
결국 2011년 5월 30일 저는 엄마를 잃었습니다
당시 정확한 기억이 없어
그 사람은 배우자 살인으로 징역 10년여를 받았는데
정확히 몇년을 받았었는지는 인터넷 대법원으로
알아보았으나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형량은 알수가 없더군요
이제 반년이면 그 사람은 나올수도 있는데
저랑 제 동생을 법적으로라도 찾을 수 없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당시 증인으로 나섰기 때문에 증명하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은데
남동생이 한명 같이 있습니다.
당시 남동생은 군복무 중이었으며 이혼설득을 위해
엄마와 제가 집을 나온 걸 모른척 했었습니다
지금에와서 너무 후회되지만
재판당시 아직 20대 초반이고 정신없는 와중에
그사람쪽 변호사와 가족의 회유와 반협박으로 남동생은 탄원서를 써줬었습니다
이럴경우 증명할 방법은 있을까요?
잊어간다 생각했지만 하루하루가 언제 찾아올지 몰라
너무 불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귀하의 아버지가 출소 후 귀하 또는 귀하의 동생을 찾아와 폭행, 욕설, 협박 등을 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형사 고소 및 피해자보호명령신청 또는 주민등록열람제한조치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