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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중이시고 어머니는 저와 살고있습니다.아버지는 고향에계신 큰어머니 집에 모셔달라하고 3년정도 지나셨습니다. 큰어머니께 생활비 처음 1년은 80십만원 2년정도는 100만원씩 드려고요 아버지 용돈 및 생활용품은 따로 들렸습니다.반찬거리등도 사드리기도 하였고요.근데 큰어머니가 그동안 힘들어다고 피해보상비로 처음에 3000만원 요구하더니 게속해서 금액을 올려서5000천만원 8000천만원까지 요구하게 돼습니다 게속해서 전화해서 밤낮없이 전화을 하고 현재도 게속해서 전화가 옵니다.사촌들도 전화해서 돈을 요구하네요 법적으로 전화를 못하게 할수는 없나요?그리고 피해보상비를 줘야하는건가요?
삶이 힘드네요 게속 전화를 거니 생활이 안됩니다
아버지께서 큰어머니집에서 생활하면서 돈을 요구하신다고 하셨는데, 가정내 큰 사정이 있는 듯 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1. 큰어머니집이라 하셨는데, 큰어머니는 아버지의 형님의 처를 말씀하시나요?
2. 부친이 큰어머니와 동거중인 이유는 부친이 요양, 부양이 필요한 상태라서 큰어머니가 부친을 실제 간병중이시란 말씀이신지요?
3. 큰 집에서 돈을 요구하는 이유가 어버지와 어머니가 이혼하심에 따른 재산분할을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큰집과 부모님과의 법률적 관계, 귀댁에 피해보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떤 손해에 대한 보상을 의미하는지, 부친의 의사를 무엇인지? 부친명의 재산이 있는지 등 여러가지 사정을 알아야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사이버상담으로를 상담이 여러 사정을 말씀하시기 어려우실 수 있으므로 직접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