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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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의 양육비 지원도 없었고 나름 말썽 안 부리고 잘 컸다고 생각했습니다.
큰아들이 4년 넘게 직장을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감당도 못할 빚을 지고 집도 나간 상태입니다.
아들 나이가 28이고 애들 키우면서 빚도 있는 상황인데 더이상의 빚 감당은 힘듭니다
혹시 아들이 나가서 큰 빚을 지게 된다면 부모가 대신 갚아줘야 하는건가요?
그렇게 된다면 법적으로 뭔가 조취를 취할 방법이 없나요?
그러한 점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다만 부모의 인장, 신분증을 이용하며 부모명의로 채무를 진 경우라면 이는 재판으로 다퉈야 합니다.
따라서 관련하여 소송이 제기되면 소장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상담소를 방문하여 주십시오.
아드님의 채무는 경우에 따라 파산이나 개인회생등을 통해 갱생의 절차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드님과 연락이 되시면 꼭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방문하여 채무 상담을 받도록 권하여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