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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과 아빠가 같이 살 수 있는지....? 5번째 글입니다.
  • 조회 : 109    등록일 : 2021-09-20
  • 작성자 : jaeyongmaser
  •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 안녕하세요. 선생님,

    빠진게 있어서 한번더 오늘은 올립니다.

    꼭 추석 연휴가 지나면 방문하겠습니다.

    와이프가 오늘 문자로 합의이혼을 하고 양육권을 자기한테 주라고 하면서 23일 목요일날 가정법원에 가자고 하는데... 이 사실을 장모님이나 처남한테 알리지 말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장모님과 처남이 와이프를 정신병원에 처 넣을거라고 합니다.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병이라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이 모든게 자신의 병이고 자신이 환자라는 자각 능력이 있으면 하는데...  그리고 이 병이 유전적인 영향이 많으니 장모님도 처남도 자중을 해야 하는데...

    술직히 남편인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앞서 안내받으신 내용과 같이 귀하께서 결단을 하셔야 할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이버 상담실 답변으로 앞서 문의하신 내용의 답변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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