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조회 : 195 등록일 : 2021-10-05
작성자 : sodasu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사모님, 김찬미 전도사 입니다. 제가 번호 알고 있었던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신상 털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제가 윤천수 목사에 대해 실체를 안밝혔는데요. 저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해왔습니다. 피해자한테 그렇게 하시면 저한테 실수하시는 거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집에 가야 한다는데 억지로 자자고 유도하셨고, 매번 몸 만지지 말라는데 선을 한참 넘으셨습니다. 목회자한테 당한 경험 있어서 그 상처 있는거 뻔히 아는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셨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이성 교제 강의를 하고, 목회를 했다는게 부끄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딸을 가진 입장으로서 자신의 딸이 이렇게 당하면 어떨지 생각을 하면 그런 행동 안하셨을거 같습니다. 지난번 차단한다고 한 것도 윤목사가 시킨 것입니다. 잘못 된 것은 바로 잡을 것입니다. 같은 여자 입장으로서 얼마나 큰 아픔인지 조금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사모님 번호 알려고 한 것도 이런 사건 때문이었지만, 용서해달라고 스토커 처럼 계속 집착하셔서 어쩔 수 없이 연락을 사모님께 못드렸습니다.
이런문자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무혐의라말했는데 그럼 문자보낸사람이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고소하겠다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저희 상담소는 가사, 개인파산면책, 개인회생에 대한 상담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법원에서 무혐의판결을 받은 것인지, 단순히 본인이 떳떳하여 무혐의라고 말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희롱, 성추행, 협박 등에 관한 형사사건은 상담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법률구조공단(국번없이 132)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