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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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아이가 11살 될때까지 양육비는 받지도 못했고, 아이 아빠는 면접교섭권이 한달에 한번있었지만,
연락도 안되고 아이를 찾지도 않았습니다.
아이가 4학년 올라갈때 학원비등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양육비를 요청하였으나, 양육비를 주느니 아이를 보내라하여
학교 문제나 학원문제로 아이에게 시골보다는 도시가 나을것 같아 보내게되었고,
보낼당시 아이가 적응하는거 보면서 1년뒤 친권이랑 양육권변경을 하겠다고하였으나, 보내고 나서 아이와연락도 잘안되고 만나는것도 할머니에 의해 제지당하는 일이 잦아지다보니, 다시데려오려고 주소이전을 하고, 기회를 보던중
아이 할머니가 고모랑 합심하여 친권 및 양육자 변경소송을 내서, 소송사유에 제가 재혼을 한다고 거짓내용으로 소송을 하였고, 아이에게도 그런식으로 거짓말을 해서 ,제가 이의신청을 하였고 저는 취하한줄알았는데, 저도 모르는사이 변경되어있었고, 현재는 아이를 만나지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이 전화도 제대로 못하게 하고요
다시 친권자변경소송을하고 아이를 데려오고 싶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를 어른들 맘대로 하려고 하는것도 불안하고, 아이에게 자꾸 엄마에대해 거짓을 늘어놓는것도 불안합니다.
저랑 있을때 아이는 밝고 유쾌하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요즘은 부정적이고 말수도 현저히줄었습니다.
아이를 못보게 한다는 말도 서슴치않고 제가 아무리사정을 하고 부탁을 해도 아이에게 좋지않다면서 못보게 합니다.
친권변경소송당시 아이를 데리고 변호사 사무실가서 말하게 하고, 저랑 통화할때는 스피커폰으로 하게 해서 말도제대로 못하게 합니다.
제가다시 아이를 데려올 방법이없는걸까요???
이런경우도 아이를 정신적으로 학대하는거 아닌가요?
상담소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피해자인 분들의 무료소송을 돕습니다. 상담소 내부규정에 해당되면 무료대서 또는 무료변론의 도움도 드립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양육자 및 친권자변경심판청구에서 승소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자녀가 학대 당하거나 양육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 등 자녀의 복리를 위해서 변경이 필요한 경우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녀의 의사도 중요합니다.
지금 이러한 증거수집이 어렵다고 면접교섭을 방해한다면 법원에 면접교섭신청을 하여 자녀를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자녀의 양육상황을 지켜보며 증거수집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도 자세한 사정을 알아야 상담이 가능하므로 직접 방문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