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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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살 아이를둔 한부모 엄마입니다.
저희는 16년도 쯤 남편이 사회생활을하지않고 계속 놀러다니기만해서 이혼을하였습니다. 그때당시는 저희도 아이도 어렸고 이렇게 사느니 혼자 열심히 키워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혼을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당시에도 저희 부모님집에 저희3명이 살고있었고 남편 부모님에 도움은 받은적이 없습니다.
이혼당시 면접교섭X 양육비X 로 합의하였고 애기아빠는 이혼당시 구두로 양육비 50씩 보내주겠다고 하였고요
그리고는 지금까지 제가 직장을다녀서 딱히연락하고 싶지도않고 그래서 돈을안보내줘도 연락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20년부터 몸이안좋아져서 응급실을 다니는일이많아졌고 직장생활을할수없어 20년12월말일 까지 일을하고 퇴사를하였고 실업급여로 8월까지는 버텼지만 아직도 몸은 괜찮아지지않아 쉬고있는상태입니다.
그중간에 애기아빠에게 사정을말한뒤 도와달라고 연락을했고 애기아빠는 도와주겠다고 연락을했습니다. 그뒤 3달 100만원 보내준뒤 저의 번호를 차단하고 연락두절인상태 입니다.
제가 지금은 직장생활이 힘들고 아이는키워야하는데 혹시 양육비를 받을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