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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지만 아직 사망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어머니는 현재 딸1과 공동명의로 전세집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1순위 상속자인 아버지는 채무가 있으신 상태라서 상속받을수 없습니다.
그 다음 상속인은 자녀 4명 이 있는데, 다른 재산은 따로 없고
전세집만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자녀 1명과 공동명의 입니다.
질문 1.
돌아가신 후 3개월이내 상속포기각서를 해야한다는 글을봤는데
이미 3개월이 지난지금 사망신고를 하고 상속포기각서를 써도 문제없는지?? (효력이 발생되는지의 여부)
질문 2.
어머니와 자녀 1명이 전세집 공동명의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셧을 시
상속자인 아버지가 아니라 공동명의였던 자녀 1명에게 단독으로 전세금이 돌아갈수 있나요?
아니면 상속자 1순위인 아버지가 상속포기각서를 써야 되는건가요?
돌아가신 후 3개월이내 상속포기각서를 해야한다는 글을봤는데
이미 3개월이 지난지금 사망신고를 하고 상속포기각서를 써도 문제없는지?? (효력이 발생되는지의 여부)
-> 상속재산분할 협의는 가능합니다. 아버지께서 상속재산을 받지 않고, 다른 자녀들이 상속하는 것으로 분할협의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상속포기란 원래 법원에 피상속인이 사망한 날로부터 3개월 내에만 할 수 있는 것으로 현재로서는 민법상 상속포기를 할 수는 없고, 분할에 대한 협의의 내용을 아버지가 상속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받지 않는 것은 가능합니다.
다만 상속재산의 분할 협의는 상속인 모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1순위 법정상인은 자녀4명, 아버지가 공동상속하게 됩니다).
질문 2.
어머니와 자녀 1명이 전세집 공동명의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셧을 시
상속자인 아버지가 아니라 공동명의였던 자녀 1명에게 단독으로 전세금이 돌아갈수 있나요?
아니면 상속자 1순위인 아버지가 상속포기각서를 써야 되는건가요?
앞서말씀드린대로 법정상속인 1순위는 자녀4명과 아버지입니다. 상속재산분할 협의를 하실 때 자녀4명과 아버지가 함께 분할협의서를 작성하고 이때 그 내용으로 임차보증금반환청구채권은 자녀중 1인의 단독명의로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