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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문을 바로 받기 직전 한 채권자가 750만원이 쓰인 차용증 복사본(채권자 이름과 주소는 아버지 필체가 아님)을 문자로 보내면서 변제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정승인 결정문을 보내고 공고 기간이 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통장 거래내역과 핸드폰을 확인하던중 일부 금액 300만원이 그 채권자에게 변제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공고 기간이 끝나고 11월에 초에 배당통지서를 채권자 2분에게 발송했습니다.
그 중 750만원 변제를 요구하였던 채권자가 민사소송을 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내와서 일부인 300만원 변제에 관힌 통장거래내역과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은행에 확인해 보겠다고 하고는 3일 뒤에 거래내역서를 보내면서 400만원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100만원은 차용증 기재 날짜 이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뢰할 수가 없어 한정승인 받은 내용을 알려 드리고 차용증 원본을 확인하고 싶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집으로 찾아오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