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모니터링과 상담을 원하지 않습니다
조회 : 444 등록일 : 2021-12-30
작성자 : tommy4silver
나이 : 10대 성별 : 여자
저 피해자 본인은 가정폭력이후 수차례 구청 직원들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을 행사당한 이후 가족과 관계도 원만하게 해결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더이상의 어떤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담을 원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상담을 피해자의 권리로써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그간 가정폭력을 겪어왔으나 관계가 회복되어 더 이상 폭력을 겪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니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구청 등 관계 기관에서는 가정폭력이 다시 재발할 수도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재발 시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해 피해자를 보호하기 일정 기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의 입장과 생각이 그러하다면 관계 기관에 연락하여 담당자 분과 직접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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