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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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으로 집에서 술은 먹고 있는 상태였고 21.10월 그날도 혼자 술을 먹고있었고 무슨이유였는지 기억은 안나나 돈때문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남편은 3개월가량 모텔에서 카운터 일을하고있었고 그월급 받본적 없고 근로장려금등 나라에서 나온 지원금도 저는 쓴적 없습니다.거기에 제 월급날 돈을 받아갔습니다.달라고 하면 거짓말의 거짓말로 넘기기 일수 였습니다.그러던 그날도 남편은 집에서 술을 먹고 있었고 무시를 한다는등 행패를 부렸고 큰 아이한테 시댁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으면 너를 죽여버리겠다 칼을 갈아서 나갔고 아이한테 시댁에 연락하면 니팔을 잘라버리겠다 위협을 가하는 일로 이러다 진짜 누구 하나 죽겠다 싶어 다음날 시댁의 도움으로 아이들과 셋이 같이 살 집을 알아보았고 버텼습니다.문자와 전화 카톡을 다 차단한 상태였고 11월16일 근무중에 다른 이름의 카톡이왔고 사람을 죽일거다 근무지에 와서 깽판을 치겠다 나를 죽인다는 거냐 물었더니 그렇다 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경찰관과 동행하여 시댁에 피신해있다 17일 이사날이라서 이사를 했습니다(남편은 이사간다는거는 전혀 몰랐습니다)
이사후 저는 친정에 간다 아이들은 시댁에 맞기겠다는 거짓말로 둘러댔고 다음날 차가 멈췄다는 둥의 금전요구에 저는 6만원 정도의 돈을 입금해줬고 평온하게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12월 말일경 이사한 집을 어떡게 알았는지 집으로 찾아왔고 문은 안열어준 상태였고 아이들과 어떠한 두려움인지 두려움에 떨고 밖에 나갈때도 눈치를 봐가면서 다녀야되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접근금지신청을 했고 2월7일 판결날을 받아둔 상태입니다.
이혼을 하고 아이들과 잘살고 싶습니다.은행도 모두 압류된상태이고 남편이 제 명의로 핸드폰을 개통해 몇천만원의 빚이있습니다.이것도 근무중인 곳에 찾아와 가입권유를 했고 가입한 제잘못도 알고 있습니다.건강보험도 미납된 상태이고 금융권의 빚이 3천만원정도 있고 통신사 미납금등으로 은행권 압류가 있는상태라 변호사 선임비도 막막합니다.
일하는 곳에 찾아온다는 협박으로 그곳에서도 근무를 못하고 그만두고 이제 4대보험이 되는 세전금액 230만원 받는 곳에 취직해 한달째 일하고 있는데 이것도 받을 통장도 압류될까 전전긍긍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변호사 비용은 물론 제빚도 있는데 남편 빚까지 떠안을까도 무섭습니다.
17년간의 결혼생활을 두서없이 간략하게 적어 보았으나 혹시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문의합니다
우리나라는 부부별산제를 채택하고 있으므로 귀하가 남편의 채무를 갚을 의무는 없으나, 귀하가 개통에 동의한 귀하 명의 핸드폰 요금에 대해서는 귀하의 변제책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파산 또는 개인회생을 고려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본 상담소는 이혼 및 파산, 개인회생에 대한 법률구조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상담소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후 법률구조를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