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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가 9억5천만~10억정도입니다
상속인중 1분이 본인이 병수발을 했다는이유로 기여분을 주장. 상속이 지연되고있습니다.
저는 내 지분을 현금으로 받고 싶습니다.
상속등기를 올리지않고 싶습니다.
매매시에도 지저분한 싸움이 계속돌것같아서요.
이럴경우 상속자중1분이 내 지분을 사거나 각자 돈을 모아서 현금청산 상속자에게주고 상속등기에서 빼준다는데 실행방법을 여쭈어봅니다.
준비서류.내야할 상속세와 등기비등 어떻게 계산하나요?
잘아는 법무사와 세무사가 없는데 소개도 받을수 있나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공동상속인은 언제든지 그 협의에 의하여 상속재산을 분할할 수 있고, 그 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한 때에는 가정법원에 그 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 1013조).
이때 분할의 방법은 ① 현물분할 ② 경매에 의한 가액분할(민 1013조 2항, 269조 2항) ③ 상속재산 중 특정재산을 1명 또는 여러 명의 상속인의 소유로 하고 그 상속분 및 기여분과 그 특정 재산의 가액의 차액을 현금으로 정산하는 것(규칙 115조 2항,‘차액정산에 의한 현물분할’또는‘대상분할’) 으로 정할 수 있으며
상속재산분할이 협의로 이루어 질 겨우 당사자들간 협의로 정하면 될 것이나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절차를 통한다면 법원이 후견적 재량에 의하여 공동상속인 사이에 배분을 정하게 될 것입니다.
본 상담소는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곳이므로 세금관련 사항은 관련 기관에 문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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