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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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 인천도시공사 전세임대로 서울빌라에 한부모가정으로 미성년자 딸아들 둘을 키우고잇습니다
Lh 다자녀전세임대를 신청햇는데 그게 되어서 2021년1월27일까지 전세물색기간이라 1월26일에 만수동에 삼영빌라401호 1억1500만원 전세집을 자부담금2프로 260만원을 내고 계약을 햇고
2월28일잔금을 치루는 이삿날입니다
그런데 지난월요일 부동산에서 잔금치루기일주일전 lh에서 등기부등본을 떼보니 401호가 강제경매집행개시결정이 떳다고 28일에 잔금이안나온다고 연락을 받앗다고 햇습니다
Lh 확인해보고 저도 등기부등본떼보니 진짜 개시결정이 제가 계약한날 2틀후인 1월28일날짜로 올라가잇엇구요
지금살고잇는집도 3월2일에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오기에 저는 3월1일에 이삿날로 이사센터 계약금도걸고 예약하고 그집에 맞춰 쇼파 거실장 티비다이 아이들침대 책상의자 및 가구를 전부 주문햇는데 ....
길거리 나앉게생겻습니다
그런데 이집주인은 죄송하다미안하단 말 한마디도없고 401호가아닌 501호도 자기집인데 그집은 비워져잇으니 2달만 임시거주하고 다시 또 짐을옮기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그게쉬운게아니잖아요 집도좁고 옥탑이고 2달안에 해결되리란 보장도없고 너믄 어이가없고 저는 401호를 계약한거지 501호에 들어갈맘이없다고 말하고 임대인에대한 계약 파기이니 배상배액과 2프로계약금 돌려주셔라 그래야 3일밖에안남앗는데 빈집이라도 빨리구해서 애들이랑 잘곳을 마련하지 않겟냐하니 지금돈이없다며 최대한처리해주겟다고만 말하고 아주 배짱튀기기입니다.. 이사를 3일앞두고 지금 스트레스며 손해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돈주기까지 기다려야되겟지만 너무 괘씸해서 위자료 피해보상도 청구해버리고싶습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우선, 귀하의 곤란한 상황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본 기관은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상담하는 곳으로 귀하의 문의사항에 대해 답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다만 귀하의 작성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일반적인 안내를 드리자면
우선 전세임대계약을 주선한 기관(인천도시공사?LH?) 현재 상황에 대해 문의보기 바라며 구체적인 법적대응절차에 대하여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을 예약 후 방문하여 상담받아 보기를 권합니다.
방문시 계약에 관련된 서류 일체와 등기부등본 및 한부모가정증명원 등을 지참하면 보다 구체적인 안내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쪼록 빠른시일안에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