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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저는 재혼사이였고 어쩔수없이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2년반을 살려면 남편은 저에게 무릎꿇고 빌어야합니다.1년동안 당하고 참고 얼마나 억울했는지 저의삶통채를
자기삶에 맞췄고 남편은 큰사건을 쳐서 지금 고소된상태며 죄명은 강간 ,폭언,폭행,특수재물손과,감금,살인미수도 적용되며 무고죄까지 덥어씌우고 휴대폰도 몰래몰래 본것도 알게되었고 몰래카메라도 절 감시한거지 강아지 때문에 설치한게 아니드라구요.그리고 물건던지고 부스고 깨고 히는건 진짜 제가 문을 잠그고 있어야했습니다.고소가 꽤크게 들어가면서 부양자심판청구를 하게되었습니다.사업을 못하게 했고 정말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전부혼자 계획적으로 절빈몸으로 내쫓을려고 11월달부터 그렇게 애를 쓴거임을 알았을때는 정말 참고 견디고 혼자 화장실가서울고 저는 이혼소송했다했음으로 부양자심판청구는 해야했습니다.남편으로인해 폐쇄공포증이 생겼고 점점더 심해져 숨을 쉴정도로 힘이들었고 1월달은 비상금통장에돈이 있었으나 일을 하라고 투자를 해줬음 지켜줄껀줘야하는데 남편이 퇴근하면 모든것이 스톱되야했고 결국 비상금통장에있던돈은 다날아갔고 그뒤부터 절 잡기 시작했고 전 합의보다는 제가 살집 그냥오피스텔도 괜찮고 자기가 죄를 인정도 안하여서 판사님밑에 담당하시는분을 찾아가 다시 사건을 다올리게 도와달라고 울면서 매달렸습니다.그리고 피해자보호신청은 3회로 끝나지만 갈때가 없으니 무한연장으로 바꿔주셨고 중요한건 생활비가 밀린상태고 마지막엔 결혼반지팔찌셋트를 다팔았으나 가격이 얼마안되드라구요.지금 저는돈이 없다는걸알고 남편이 아버지를 불러내어 이야기를 했답니다.피해자는저인데 오히려 더 당당하게 나와서 하고싶은데로 해라.하고 이야기안했다고 제돈이 2400만원이나 들어갔고 쓰고 했는데 전 아무말안했어요 .그런데 대출도 남편에게 받았다고 거짓말도 못하는 체질이라 천만원받아어 원금ㆍ이자 갚고 있다 해도 일못하게 하는데 저는 위자료는 됐고 저에게 빼어간거만 받음되요.선생님 생활비를 주라고 파결이 났는데도 거부한다면 차압을 시켜도 되는지 ?아니면 대출도 자기가알아서 한다고 약속했는데 돈을 만이 써서 대줄돈이 없다고 저에게 본인이 대출받은것도 아니면서 거짓말을 한거예요.그래서 저는 그사람을 믿었기에 말그대로 다시키는대로 했었고 저는 제돈이 이렇게 생활비며 모자란데 쓴것도 모르고 1년동안 당해서 빠져나갈방법이 없겠구나하고 동맥까지 끊어버렸어요.그땐이미 제 이불자체를 바닥으로 던져버렸고 술없음 잠못자는 성격이고 이젠는 저는 도망가서 아예숨어지내고 싶어요 .대출과 생활비를 돈아까워서 못주겠고 돈아까워서 이혼한다고 하니 저또한 그냥 버티다가 생활비하고 지금 폐쇄공포증 치료비하고 차도 내놔라 그랬어요 .사람을 이렇게 유산도3번하게 만들었음 책임을 못져도 인간이라면 뺏은건 돌려줘야지 그리고 강아지도 대문밖으로 던져 현재 상태가 안좋아요 .강아지머릿시진을 찍어야하는데 70~80만원선을 달라하시드라구요 동물학대사진하고 녹취돈 기록이 있으니깐 남편이 이를 안받아줄경우 자기살자고 다 벌인일인데 저는 이제 피하고 싶지는 않고 범죄사실 인정하고 죄를 받던지 다시는 안만나고 싶어요 생활비는 원래줘야하는거고 전 12월달에 암검사를 아예 못받았습니다.대출금도 갚느라 몸이 불덩잉인지도 모르노고 그져 감긴지 알았습니다.만약 생계비와 제가돈이 더들어갔는데도 자기누나는 돈뜯어먹었다고 니가 내동생꼬셨지 보시면 꼬실인간도 앗돼고 전혀 맘조차도 없었습니다.병원비도 안즐다하고 협박을 해서 제가 지쳤어요..일단 급한게 생활비와 병원비인데 그돈은 아내여게 밀린돈주보나서 또 지긍해라 해서 말안들을땐 방법을 알고싶어요 ,대출금두요.부탁드려요 제가 어찌하면좋은지 여쭤봅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이혼하는 방법에는 크게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부부가 이혼에 합의한 경우에는 협의이혼을 할 수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당사자 일방의 청구에 의해 법원의 재판으로 이혼하는 재판상 이혼을 할 수 있습니다.협의이혼 시에는 재산, 자녀 등 이혼에 따른 각종 문제를 부부간 합의로 결정할 여지가 많지만, 법원에서 이혼을 다투는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재판으로 해결해야 하는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재판상 이혼을 하려는 경우에는 다음의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이혼에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사실관계의 정리
재판상 이혼, 즉 이혼소송은 배우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속의 책임 있는 사유로 혼인파탄에 이르게 된 경우에 이혼을 청구하는 소송이므로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혼인생활 동안 있었던 상황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배우자의 행위가 「민법」에서 정한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관련 증거의 수집
이혼소송을 제기하면 법원은 당사자의 진술과 증거에 기초해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 명의의 재산 등에 대해 사전처분이나 보전처분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병원진단서, 부정한 행위를 찍은 사진, 임대차계약서, 차용증 등 관련 증거를 미리 수집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3.재산상 조치
혼인 중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은 이혼할 때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이 부부공동명의가 아닌 배우자 단독명의로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재산분할을 피하거나 줄일 목적으로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산상황(부동산의 종류와 가액, 보험금, 예금상황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법원에 배우자 명의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부동산가압류, 예금채권가압류, 주식가압류 등) 또는 가처분(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등)을 신청해서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을 해 놓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3조, 「민사집행법」 제276조 및 제300조).
4.신분상 조치
이혼소송의 상대방인 배우자 또는 배우자의 가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생명·신체의 안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거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의 자녀양육사항을 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법원에 사전처분이나 보전처분(가처분)을 신청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2조제1항 및 제63조제1항). 구체적으로 배우자의 폭행에 대해서는 접근금지사전처분, 접근금지가처분을, 자녀의 친권·양육에 대해서는 친권·양육자지정 사전처분, 면접교섭사전처분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귀하가 작성한 내용만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위에 내용을 참고하되 보다 자세한 상담은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기 바랍니다. 방문시에는 귀하가 주장하는 바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서면으로 준비하고 그밖에 부양료심판결정문도 지참하여 방문해야 보다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