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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면접교섭을 꾸준히 진행해오다가
집안사정으로 1회면접교섭을 미룬뒤
별다른 요청이없어 면접교섭을 진행하지않은ㅊㅐ로 지내오다
갑자기 면접교섭이행명령 재판을 받았습니다
결국 패소하여 이행명령이 내려졌고
이번주 만나기로 되어있는 날인데
또 별다른 연락이 오지않습니다.
(재판받을때 상대가 변호사와 과태료 물리게 하는게 목표다 라는말을 들었습니다)
연락도 오지않았는데 면접 교섭 불이행이라고
또다시 부당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나요?
이로 인해 혹시나 양육권과 친권을 빼앗길 수 있는 상황도 있는걸까요?
만일 이 사안의 경우, 면접교섭을 하려는 자가 아이의 주거로 아이를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는 일반적인 면접교섭 방식을 따르기로 하였다면, 추후 귀하가 이행명령 불이행에 따른 과태료 등의 제재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나타나지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입증을 남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귀하가 아닌 상대방이 면접교섭에 불성실하였다면 귀하가 제재를 받거나 양육권과 친권을 상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