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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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에서 쫒겨나서 이혼재판 상태 중이구요
기간은 1년 5개월이 되어가고, 1차 진행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담당변호사와 사무실 주업무담당분이 마음에 안들어 바꾸려고 하는데
새로운 변호사님과 사무실쪽은 예전에도 얼마전에도 상담을 세 번 정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경우..
1. 지금변호사 쪽에서 제 연락을 받고는 바로
'재산명시신청서'를 제출하였던데, 원래 원고한테 연락 한 통, 상의 한 번 없이 재산명시신청서를 바로 법원에 제출해도 되는 건 지 궁금합니다. 또한 제가 이걸 취소 할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도 여쭤봅니다
제가 부양료 얘기를 꺼내고 그만 둔다고 변호사 취소한다고 한 그 날 바로 '재산명시신청서'를 제출하였던데, 우연의 일치일까요? 양육은 안하고 있지만, 주말 금토일 애들을 보고, 쫒겨나와 일년반을 보내며 생활비도 못받고 있는 원고 측 부양료도 미리 알아보시는 게 맞는 것이였을까요?
참고로
우연히 티비에서 양육비가 아닌 부양료에 관한걸 보게되어 연락이 오신김에 말씀을 드렸더니
사무실분이 저보고 100만원이면 되겠냐고 하시고 그걸어떻게 제가 결정을 내냐고..남편 재산,월급에따라 100~5000있다던데..라고 말씀드리니 서류를 어떻게 지금 다 찾아보냐는 식으로..
변호사분는 부양료 못 받는다 하시고 같은 사무실 두 분 말도 다르시더군요
2. 새로 바뀌는 변호사쪽은 비용은 다 드려야하는게 원칙이지만 잘 조절한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미 변호사를 선임하여 사건이 재판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상담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이는 제한된 정보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 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피해자인 분들에게 소송구조도움을 드리기 위해 운영되고 있어 이미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게 계신 경우에는 더욱이 상담답변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