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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입니다!남편은 같일 회사에서 만나 1년뒤에 2017년도에결혼했어요!2019년1월26일날 애가 태어나고 지금까지 결혼하면서 살림,육아에
남편한테 돈을 제대로 받아본적없이 오로지 필요
한것도 못사고 진짜 딱 급히 필요한것만 남편이
사고 살림육아에 필요한 물건도 당장필요해도 못사서 주부인 제 카드로 사서 생활 해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남편이 돈준적은없고 제가
용돈생기거나 카드서비스로 돌려막기하고
매일같이 저한테 하는말이 돈없다 카드쓰지마라
카드도 본인카드 지금까지 살면서 준것도 아니고
필요한거 사라할때 살려고하면 그거마저도 다 못쓰고!내물건은 산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속옷이고
화장품이고 생리대고 사준적없고 5년동안딱한번 속옷4~5개가 다입니다 그것도 사줬다고 생색냅니다!일하고오면 힘든거 저도 알지만 도움받을수
있는거 뭘 시킬수 있잔아요
심지어 전구가는것도 오자마자시킨다고
힘들게 일하고왔는데 시킨다고 니가 돈벌어봐라
지가 번돈이 지돈 내돈이러고 또 싸우는것도
신생아때부터 일상이었습니다
제가 대화도 말싸움해도 애가 다 듣고 애한테
안좋아서 조용하라고해도 지가 화나고 삐지면
문닫고 들어가버리고 폰만보고 그렇다고 애
랑 놀아주고 얘기도 대화도 한적없고
제가 혼자서 살림에 육아에 같이 다하고
본인 배고프면 예민하다고 짜증나고 밥달라고
저는 애 신경써 지 밥차려줘!살림해!
제가 살면서 한게 하나도 없데요
매일같이 반복!설명해주고 애가 다 듣고 안좋으니
말조심해라 목소리 높이지말고 소리치지말고
문닫고 들어가고 쇼파에 앉아서 폰만보고
싸우면 제가 설명해주고 말한마디라도
내편들어주고 사과한적도 미안하다고 한적도 없고 오로지 제가 잘못햇던 안했던 저는 애때문에
제가 남편 풀어주고 다시는 안그렇게 해놓고
돌아서면 또 똑같고 오로지 지가 하는말
지 고집대로 제가 꼭두각시도 아니고 무조건
말이고 다 들어야되고 지가 할말없으면
내가 어떻게 해주까,돈없다,돈있으면 다해주지
이러고 5년동안살면서 한번도 해준적없고
본인이 잘못한거 없다고하고 무조건 제가
다 잘못했고 시댁에도 대우를 받은적없고
결혼도 못한 장남 아들만나서 저를 만나 손자까지
낳아줬는데 시댁에서도 대우못받고 남편한테도
또 애는 아빠한테도 대우도 못받고ㅠㅜ
싸우면 저보고 애 놔두고 꺼지라고 나가라고하고
더 많은일들이 있지만 다 얘기를 못하네요
작년 10월달에 대판싸운뒤 각방쓰고 두번째때 이혼얘기나왔어도 못해준다고하고 저보고 나가라고
니가 한게 머있다고 애놔두 나가라고
결국엔 한동안 참고 제가 애를위해서라도
잘 살아보고 본인도 그냥 말로만 잘못했다고
해놓고 각서까지 썼더니 각서는 제가 협박한거라고하고 저는 다시한번 애를 위해서 노력해볼려고
햇는데 그거마저도 소용없고 노력이고 바뀔려고
하는것도 없고 오로지 평상시랑 똑같고
살림에 육아돈안줘서제가 결국에 대출받고 ㅠㅜ
그것도 안내주고 제가 대출로돌려막기하고
돈 달라카면 돈없다카고 각서내용
에 요번에 현금이랑카드달라고했더니
현금40~50만원 카드30만원 한도 그것도
맞춰주는것도 아니고 돈없으면 안주고 카드는
30만원도 한도 안되서 못쓰고
이제 애가 3살부터 어린이집갑니다
지금은 4살 애가 아직 말문 안틔우고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안좋아서 상담센터
3월부터 다니기시작했습니다
애가 심각한대도 애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지 기분만 본인생각만하고 지금도 애한테
안좋은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50만원주면서제 대출빚은 커녕 폰값내고 육아살림에 쓰라고!어제 놀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아들과 저랑 밥먹을려고 햇더니 남편이 애밥
차려서 밥먹자하니 애가 안먹는다고 하니까
밥먹지마라고하면서 애한테 인상쓰고얘기하고
거기다 애가 라면먹고싶다고하니까
라면만 먹고살아라라고 하고
요번에 코로나로 아들과 남편걸려서
카드로 반찬이고 샀어요
제가 밥챙겨줘 커피달라카면 커피줘 물줘
원하는대로 달라고해서 줫더니 니가 난테뭐
해줬는데 이러고
가정부 보다 못한 삶을 대우를 받고있습니다
남보다 진짜 못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여전히 싸울때마다 애앞에선 좋은모습
보일려고 전 되도록 대화하면 싸움나서대화안하고 카톡으로하고
또 애를 위해서 애앞에선 웃고 같이놀아주고 장난도치고 안심시켜줘도 애가 다 알잔아요!
여전히 엄마없으면 엄마찾고 불안해하고
집에 가기싫어하고 무섭다고 하고 ㅠㅠ
어젠 애 밥문제로 싸웠는데 애앞에서
또 저보고 나가라고 꺼지라고 니가 이집에서
빨래말고 한거 뭐있냐고 제가 빨래만했냐니까
뭐 딴것도 했겟지 이러고 또 애를 왜 혼자
낳아서 이러냐고 하고
무슨애가 나혼자 만든것도 아닌데
자기는 애 생기는데 아무것도안한거마냥
얘기하고ㅠㅠ
애가 그걸 듣고 ㅠㅠ
또 싸울때마다 그 돈으로 못살거면
애 못키울것같으면 나가라고
저보고 나가서 돈벌어보라고
얼마나 본인보다 더 많이 벌어오나보자 이러고
육아살림하면 내가 돈벌어온다니까
회사그만두라니까 회사는 그만안두고
무조건 알아서 한다고 말로만하고ㅠㅠ
정말 더 많은 사건들 저한테 하는 행동 말
나쁜것들 무시하고 모질게한게 수없이 많아서
다 얘기를 못하네용ㅠㅜ
그러면서 이혼안해줘 애 도안줘ㅠㅠ
제가 애 생각하면 작년 싸우고도
심한말 대우못받앗어도 참았는데ㅜㅠ
언제까지 제가 평생이러고 살순없고
제일 중요한건 저보다 애가 더 걱정되고ㅠㅜ
제가 어떻게해야될까요
또 전업주부라서 소득이 없다보니 돈도없고
애를 남편한테 맡기면 애가 더 안좋아지고
남편은 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애 상태도 심각성도 생각안하고
5년동안 생각도 없구 생각도안하고
조심성도 없고 오로지 자기뿐!ㅜㅠ
겉으로만 애 생각한척 남들앞에서도
보여주는식!거짓말도 5년동안하고
자기가 내 맽은말은 지킨적없고
언제 자기가 그랬냐고 하고 얘기한적도
없다고하고 또 제가 얘기해주고 설명해줘도
모르고 다시 물어보고 할말없으면 내가
어떻게해주까 돈없다 이런말들 ㅠㅠ
애한테도 사소한거라도 억지로 강제로 치카도 시키고 하고 자꾸 안좋게 하니ㅜㅠ
힘으로 다할려고하다보면 애는 싫다고
울고짜증내고ㅠㅠ
애한테 안좋다고 하지말라고 해도
내가 알아서한다고 내아들이라고
이러고ㅠㅠ
또 애를 물건다루듯이 하고ㅠㅠ
제발 애랑저랑 잘 됐으면 좋은데
엄마가 능력이 없어서 변호사도뭐
소송이라도 돈이 없어서 그것땜에
엄두도 못내고ㅠㅠ
또 제가 화병에 정신적스트레스에 우울증까지
심각하다고 했거든요!
지금현재 제가 할수있는게 뭐가 없네요ㅠㅠ
그렇다고 제가 법에 대해서도 모르고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변호사 선임이고
안되면 소송걸수 있는 돈도없고ㅠㅜ
지금은 이런생각듭니다 죽고싶다
얼마전까지 안좋은생각 내 자신탓햇는데
현재는 죽고싶은생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우선, 온라인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기 바랍니다.
이혼하는 방법에는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혼에 대해 부부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협의이혼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재판상 이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협의이혼 시에는 재산, 자녀 등 이혼에 따른 각종 문제를 부부간 합의로 결정할 여지가 많지만, 법원에서 이혼을 다투는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를 재판으로 해결해야 하는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재판상 이혼을 하려는 경우에는 다음의 사항을 미리 준비해서 이혼에 대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사실관계의 정리
재판상 이혼, 즉 이혼소송은 배우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속의 책임 있는 사유로 혼인파탄에 이르게 된 경우에 이혼을 청구하는 소송이므로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혼인생활 동안 있었던 상황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배우자의 행위가 「민법」에서 정한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련 증거의 수집
이혼소송을 제기하면 법원은 당사자의 진술과 증거에 기초해서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 명의의 재산 등에 대해 사전처분이나 보전처분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병원진단서, 부정한 행위를 찍은 사진, 임대차계약서, 차용증 등 관련 증거를 미리 수집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2.재산상 조치
혼인 중 공동으로 형성한 재산은 이혼할 때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이 부부공동명의가 아닌 배우자 단독명의로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재산분할을 피하거나 줄일 목적으로 재산을 임의로 처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산상황(부동산의 종류와 가액, 보험금, 예금상황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법원에 배우자 명의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부동산가압류, 예금채권가압류, 주식가압류 등) 또는 가처분(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 부동산점유이전금지가처분 등)을 신청해서 재산에 대한 보전처분을 해 놓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3조, 「민사집행법」 제276조 및 제300조).
3.신분상 조치
이혼소송의 상대방인 배우자 또는 배우자의 가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생명·신체의 안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거나,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의 자녀양육사항을 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법원에 사전처분이나 보전처분(가처분)을 신청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가사소송법」 제62조제1항 및 제63조제1항). 구체적으로 배우자의 폭행에 대해서는 접근금지사전처분, 접근금지가처분을, 자녀의 친권·양육에 대해서는 친권·양육자지정 사전처분, 면접교섭사전처분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4. 친권과 양육권
양육권은 미성년인 자녀를 부모의 보호 하에서 양육하고 교양할 권리를 의미하지만, 친권은 자녀의 신분과 재산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이므로 양육권보다는 친권이 좀 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혼하는 경우에는 친권자와 양육자를 부모 중 일방 또는 쌍방으로 지정할 수 있고, 친권자와 양육자를 각각 달리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친권자와 양육자가 달리 지정된 경우에는 친권의 효력은 양육권을 제외한 부분에만 미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사항을 참고하되 보다 자세한 상담은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안내받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