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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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때 술을 먹고 기억도 못할 정도로 취해서 집에 들어와서는 핸드폰을 내 발목에 던져 내발목이 퉁퉁 부었다.
그 이후로도 화가 나면 멱살 주먹으로 내몸을 때렷다. 이유 없이 때리진 않았지만 내가 잘못한부분에서는 잘못 했다고 용서를 구했고 잘못을 구했고 깊이 반성도 했다.
난 잘못을 하면 죄송하다고 말씀도 드렷고 했는데 화를 못이겨 심한 욕설 언어폭행 등을 하였다. 씨발 , 닥쳐 등
내가 잘못을 저지른거에 대하여 깊이 반성도 하였고 한번도 그말에 대 들지도 않았다.
하지만 반성 죄송 하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심한 욕설등 내 컴퓨터 핸드폰등을 렌치로 마구 부시고 멱살 또는 주먹으로 내 몸을 때렷다.
그리고 핸드폰을 부수고 몇일뒤 내가 다른 사람이랑 전화를 할수도 있는 상황인데 어머니전화 를 못 받으니까 문자나 카톡으로 야 왜 전화 안받냐 확 그냥등 협박 처럼
들리는 문자 카톡을 보내왔다. 이건 6년~7년 초등학교 때 부터 이여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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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께서 작성해주신 상황에 대하여는 가정폭력으로 판단될 여지가 있다고 볼 것입니다. 다만, 이에 관련하여 형사사건으로 경찰신고, 형사재판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증거 마련이 필요합니다. 피해사진, 대화자로서 참여한 대화녹음, 녹화, 카카오톡 내용, 진단서, 증인 진술서 등을 증거로 마련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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