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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모두 자식이 있는 상태이고 A가 B에게 생활비를 주고 B의 자식에게도 생활비를 주었습니다.
A가 건강악화로 사망하였고, A와 B사이 자식은 없었습니다.
A의 명의로 집 2채가 있는데 둘다 은행에 대출이 껴있는 상태고 두개의 집 중 한 집을 구매할때 B의 돈이 3/1정도 들어갔습니다.
A가 사망하였고 A의 자식이 소유권을 주장하는데 B는 사실혼 관계를 입증해서라도 원래 들어간 돈 보다도 재산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을까요?
다만 집구입과 관련하여 B가 매매대금의 일부를 지급하였다면 그를 입증하여 그 금액의 반환을 민사소송으로 청구해 볼 수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민사소송과 관련하여서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상담이 불가합니다.
민사소송과 관련하여서는 법률전문가와 상담하시기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