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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올린지 7년정도 되었고 사실 혼 관계 증빙 자료 다 있습니다
결혼전부터 금전 문제로 제 신용을 이용하여 자주 돈을 빌렸었고요,,,하지만 그래도 갚아왔고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고 결혼전에 다른 빚은 없다고 하여 혼인을 하였으나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법원에서 여자분이 소송건 고소장이 날라오더라고요 천만원 갚으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계속 우기고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안아,,,믿었습니다...참 바보 같지요... 눈에 보이는 증거 자료가 있는데도,,,
그 당시 전세금 8천이 만원이 없어 그엮시 제 명의로 대출 받았던 상황이라...헤어지고 어떻게 살지도 막막 했고요
요지는 결혼 뒤에도 끊임없는 금전요구에 이젠 지칩니다 잊을만 하면 대출 좀 받아달라하고
배우자는 개인회생 으로 빚을 갚은 이후에도 지금 아직도 신용회복으로 빚을 갚고 있고요 저한태 최근 개인적으로 빌린돈 2,500만원 도 있습니다
아파트 전세금 대출금액에 차할부에 모두다 제명의로 되어있어 상당기간 제가 돈관리 를 해오긴 했습니다만
생활비 제외 하고 이것저것 다 빼면 배우자 빚갚느냐 제가 쉬지 안고 일을해도 어느순간 부터 돈도 모이질 안더라고요
지금까지 확인된 배우자 빚만 1억정도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저하나 믿고 열심히 산다는 생각으로 지금껏 믿어왔는데요
빚도 갚아 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사소한일에 짜증이 늘더니 갱년기니 말조심 해달라는둥 아무튼 그 다정한 사람이 행동 하나 하나가 이상해 지기 시작하더니,,,저한태 갖다준돈이 얼마인데 자기가 매번 얼마 달라 하는게 기분나쁘다고 하고,,,
저도 계속 일하고 생활 유지 하며 어떻게든 빨리 빚갚으려고 애쓰는데,,,억울하더라고요,,,큰 싸움도 했고,,,
그 당시 싸움은 해결되나 싶었는데
돈없다고 제 생일도 안챙긴 사람이,,,매주 토요일이면 강남 횟집에 대리 알바를 간다고 하고 월요일이나 되야 집에 오는데 알바 간다고 한날 쇼핑몰에서 25만원 30만원 지속적으로 뭔가를 사고 제가 막창이 그렇게 먹고싶다고 했는데,,,막창 이나 고가에 장어를 먹으러 다닙니다 몇년전에도 퇴사 한거 저한태 말안하고 최소 생활비만 줬었는데 이번에도 회사 이동하면서 받은 퇴직금 저한태 말도 없이 저렇게 쓰고 다니더니,,,이제 3천만원 이나 되는 금액을 대출 까지 받았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저한태 말한마디 없고요. 아무래도 여자가 생긴거 같은데 끝까지 아니라고 할거니까요... 그렇다고 저도 회사 다니는데 그거 증거 확보하러 다닐 여건도 안되지만 누가봐도 이건 아니니까요. 여자가 아니면 도박일까요,,,
저한태 돈이 필요하다 해서 왜냐고 물어보면 물어보는거 자체를 짜증내고 지금까지 단한번도 명확한 이유를 말해준적도 없습니다 그러니 저도 차용증도 작성하고 공증 도 했었고요
제가 굳이 제명의로 대출 진행 해줬던건 믿었고 제사람 이여서 인데,,,
이제 저몰래 본인 명의로 저축은행에서 고액에 대출까지 받을정도니 더이상 제가 참고 혼인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을거 같습니다
현제 살고있는집 전세 만기일이 내년 2월이라 그동안에 전세대출 이자 하고 관리비 등등 위자료 명목으로 계산하니...1100만원 정도 이고 저한태 공증 하고 빌린돈 포함 총 합산 금액이 3천만원 정도입니다
제명의로 대출 받은 차는 매매 할 조건으로요
최근에 본인 명의 로 대출 받은돈 3천만원 정도 있으니 전 그돈 받고 사실혼 관계 정리하고 싶은데요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퇴직금 하고 제 핑계로 시댁에서 받은돈(제가 좀 아파요) 해서 700만원 저 모르게 대출받은돈 3,500만원 제가 알기전에 배우자가 먼저 나가고 싶다고 의사 표현하였었고 저한태 집대출이자 차대출할부금 관리비 강아지들 사료값 해서 주고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이제는 제가 사실을 알게되니 너무 정신적으로 피폐 해져 더이상은 유지가 안될거 같습니다
배우자는 아직 본인이 3천만원 대출 받은거 제가 아는거 모르고요 오늘도 알바 한다고 나가서 고가에 외식을 하는거 제가 아는지 모릅니다
한편으로 그래도 오랜시간 같이 생활 하느냐고 애썻지 하는 마음도 들긴 하지만
평생 이사람한태 이용만 당하다 빚더미에서 허덕이거 같아요...그동안에 시간이 너무 억울해서 위자료도 계속 받고 싶지만 깔끔하게 정리 안된상태에서 헤어져서 계속 연락오가는것도 괴롭고 그사람 통장 잔고 있을때 3천만원 받고 다 정리하고 싶어요
다만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재산분할 청구를 하기에 모은 재산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남편에게 빌려준 돈이라면 이는 대여금청구를 통해서도 변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남편에게 빌려준 돈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서울지역에 거주하신다면 직접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으이실 권합니다.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3천만원을 상대방이 주지 않을 경우 강제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