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상담
조회 : 175 등록일 : 2022-05-02
작성자 : dlatngus0807
나이 : 20대 성별 : 여자
남편은 차용증을 받지 않고 빌려주었고, 갑을관계가 되는게 싫다며 써주기를 거부하였습니다. 연체 상황까지 오자 받아올때까지 강경하게 태도를 취하게 되었고 친정쪽에 이유없이 집을 못들어오게한다는 식으로 얘기를 전해 집까지 찾아왔고 사람까지 불러 문을 열어 막으며 의사표현을 하였고 아빠는 힘으로 문을 열고선 저의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습니다. 그 후 남편과 계속 말다툼이 이어졌는데 폭력적인 행동을 하였고, 첫째가 울며 남편을 말렸고 남편이 아이를 밀치고 던졌습니다. 저의 손목을 꺾고 비틀었으며 저를 밀쳐 팔로 목을 눌렀습니다. 아이들 가드를 발로 차서 무너뜨렸고 둘째쪽으로 쓰러지며 맞았습니다. 손이 아파 진료를 받으려고 첫째는 어린이집에 등원시켰고, 남편이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남편이 게임중인걸 확인하였고 근처 피씨방을 돌며 남편의 차를 찾아 가서 병원에 가야하니 맡기고 갈려하는데 집문을 부수겠다며 협박 연락이 와 경찰에게 문자보내는 와중에 남편의 차를 보고 남편을 쫓았고 집까지 가는 도로에서 다른길로 빠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상태여서 돌려보냈고 진료를 받고 인대가 늘어난거같다는 진료를 받고 첫째 아이의 하원시간이 되어 데리러갔습니다. 그 후 저의 퇴근시간과 첫째아이의 하원시간이 맞지않아 하원이 어려워 남편에게 연락을 취했고 제 연락과 첫째 아이의 선생님 연락까지 무시하였고 시부모 연락처까지 알리며 연락이 닿게 하였고 그길로 하원 후 또 연락이 두절되고 잠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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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상황이 재차 발생할 때에는 즉시 경찰신고를 해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후 이혼 소송에서 위자료 청구 시, 경찰신고 내역이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또한 위 경찰신고 내역 등을 근거로 상대방을 상대로 관할 가정법원에 피해자보호명령 등 접근금지 조치 등을 청구해볼 수 있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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