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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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정직한 일을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였습니다. 도박,바람,폭행 등등 이런것들도 많이 했었고
불법그런쪽으로도 일을 하는거같았지만, 저한테는 나쁜일안한다고 그렇게 말을했었고 일에대한건 일절 오고가는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이름으로 할수있는 카드.통장,핸드폰 등등 다 할수없는 상태인지라 제 명의로 모든 다 했습니다.
핸드폰명의는 시아버님 명의고요. 그러다가 2년전? 7월쯤 부터 카드대출을 계속 받았고 저희는 그때 탄현동에서 살았다가 월세를 계속 못내는 상황이 되어 다른집으로 이사를 가야했습니다. 전 카드대출을 4천만원이라는 큰 액수를 대출했기에 이사갈 보증금으로 쓰겠지 하고 생각했으나 (그떄 당시 남편도 보증금으로 쓸려고 한거라고 했음).도박으로 다 날렸습니다.(도박인건지 어디에 돈을 다 날린건 정확) 그래서 이사 당일날 짐도 다뺀상태에서 남편이 이사못간다고 했었고 길거리에 애들하고 앉은 상태까지 왔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 짐들은 일단 이삿짐센터에 맡겼고요 하루는 저희 형님네가서 잠을 자고 그다음날 남편이 일산에 한 오피스텔 자기 사무실에라도 몇달 있자 해서 두달정도 있었는데 작년 8월중순쯤 저희는 잠든 상태에서 혼자 짐을 챙겨 나가버린 상황이 왔었습니다. 애들하고 저는 냅두고요.
헌데 8월 초쯤부터는 이상한 말들을 했었습니다. 자기는 어디 파주쪽이나 멀리 숨어야된다고 만약에 그런상황이 오면
부동산에 얘기해서 오피스텔 빼고 남은 돈은 너 줄테니 하루빨리 집을 구해라, 곧 사람들이 처 들어올것이다 라는 말을했었고 8월중순쯤 저희 자는도중에 짐챙겨 나가서 애들하고 저는 집을 어떻게든 구해야되는 상황이 인지라
적은돈으로 방을 구하기엔 지방 밖에 없어서 전주쪽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저혼자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주로 이사하고 주소등록하고 그다음날에 남자3명이서 찾아왔습니다.
그 남자3명이서 남편을 찾는다고 그랬고 저는 순간 여자하나에 아이들밖에 없는집에 남자3명이서 찾아오니
순간 너무 무서웠고 겁이 나서 일단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신고했고 경찰분들하고 얘기를 하는데
남자 3명중 한분이 남편이 여기 놀러왔다 하면서 빌라 간판을 찍어 문자를 보냈다고 했습니다.(남편하고는 저랑도 연락이 안된 상태인데 문자가 왔다는게 이상했고 남편한테는 어차피 연락도 안되는 상태인지라 남편은 저희가 이사한 곳도
어디인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일단 상황 마무리가 되어 남자3명은 가셨고 .
한달 정도 지난상태에서 일산동구 경찰서에서 연락이왔습니다. 남편이 사기죄로 고소 당했다고 연락이왔고
저까지 부부이다 보니 고소인이 저까지 같이 신고를 해서 전주쪽 경찰서에 조사를 받아라 해서 저는 조사는 다 맞춘상태였습니다. 전주쪽 경찰서에서 조사받을때 남편이 1억이라는 돈을 사기를 쳤다고 했고 받은 통장은 제명의로 된 통장으로 받은것이라 부부사기단?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신고를 하신거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남편하고는 이혼을 하고싶어서 알아봤지만 남편이 나타지않으니 어렵다 라고 얘길 많이 들었고 계속 전주로 이사하고 나서도 월세며 뭐며 다 못내는 상태가 되어 다시 덕양구 관산동쪽으로 다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이사당시에 저희 친정아버지와 시댁쪽 어머님이 이사 비용에 보태라 하셔서 이사를 할수있게 되었고,(덕양구쪽으로 이사온건 2월18일에 이사)
이사오고 3~4주쯤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왔습니다. 연락을 받았는데 남편이었고 시댁쪽어머님께 돈을 받았다고
화를 냈습니다.그리고 나서 전주집 보증금이 4월쯤 들어오게 됬는데 그것도 어떻게 알았는지 저한테 전화해서 500만원 달라고 반협박처럼 전화를 했고 제가 시어머님께 이사비용을 받았으니 그돈 갚으라는식으로 저한테 욕하면서 화도냈었고 저도 화가나서 전화를 안받고 차단하니 카카오톡으로도 계속 돈달라 하였고 제주변 지인들에게 전화걸어 저를 찾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도 안되겠다싶어 경찰서 파출소 다 가서 방법이없냐 여쭤보니 가출신고도 집에 안들어오는 이유가 분명하니 안된다 하셧고 접근금지명령도 직접적으로 한게아니니 해당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과거에 이사람이 저에게 폭행을 한적이있었고 아이들도 같이 맞은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사람이 찾아올 경우엔 어떻게하냐 그랫더니 그냥 신고를 해라 라는말밖에 못듣고 왔습니다. 일산동구경찰서 형사분은 저를 통해 알아낼려는 그런 것도 있고요 저도 몇번이고 어디냐 주소를 말해달라 했더니 제주도 라는 말밖에 못들었고 형사분께도 이사람 제주도 있다한다 하니 잘 얘기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말을 해달라했습니다..정말 기가찹니다.. 저도 하루빨리 이사람과 정리하고 싶고요.. 아이들 물론 아빠라는 존재는 무서운 존재라고 밖에 생각을 안합니다..그리고 남편은 검찰쪽으로 넘어갔고 수배도 떨어진 상태라 했고요.. 남편문자 통화내용은 다 남겨놨습니다. 남편은 제주도에서 나타지않은 경우고 이혼은 정말 하고싶은데 어떻게든 소송까지 가더라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이런 변호상담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릅니다.. 변호 비용이라든 어떻게 진행을 해야되는지 정확 하게 알려주세요 혹시 통화로 해야 된다면 하겠습니다. (010.5744.9054) 입니다 정말 간절하게 이혼하고 정리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요..
귀하의 경우, 남편과 연락단절상태로 협의이혼은 진행이 어렵고, 재판상 이혼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2호(가출)와 더불어 6호(기타사유)를 들 수 있습니다.
관할 가정법원 내 민원실에서 이혼 소장양식을 찾아보실 수 있으며, 인터넷 대법원 전자민원센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장과 이혼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접수)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