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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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남편의 폭력을 알려도 맞을 짓을 해서 맞았다고시부모가 편 들었고
또는 일욜 늦잠 자고 있는 집에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와
이시간까지 자빠져 자고 있다는 둥으로 날 구박했다
그러다보니
명절 이 돌아오면 죽을 만큼 가고 싶지 않은 맘으로 항시 힘들었고
제사도 담날 출근하는 자식들 전혀 고려하지 않고
밤11시 제사 지내면 새벽 1시넘어서 끝나니
짜증나고 몸이 힘들어 안 가려고 하다보니 싸우는 날이 많았고 한번도 힘들었지
한적 없고 시부 상도 6일간 집에서 치룰때
잠잘때 없고 못 먹어 힘들었을때도
위로한번 안 했다
내가 결혼초 돈 많이 쓴다고 50만원 생활비 주는것도
시모가 남편과 짜고 날 바보 만들고
큰애가 백일 좀 지났을 때도
내가 아파서 명절 에 안가고 친정 갔을때도
애만 데리고 간다고 날 위협 하고 시모가 전화해서
날 괴롭히고 아이 돌 지났을때도 정말 가기 싫다보니
아파서 안 갔더니
남편이 시모 불러서 애 있는데서 소리소리 지르고 욕 해서
애가 놀란다고 해도 그깟 딸 하나 낳으면 되지뭐
남편은 이혼하고 애는 두고 가라고
위협했다
시댁에 안 갈때마다 큰애는꼭 데리고 가려해서 맞았고
남편동생한테 나몰래 돈 줬다고 하다가 옷걸이로 맞았고
작은애 태어난 2000년도에 회사를 나한테 의논 한마디하지 않고 그만두고서는 작은애 와 함께 큰애랑 공부시킨다고 학습지 시킨거 안 해 놓으면 화장실 데려가 변기솔 로 때려 내가 말린다고디스크수술 한지 얼마안 된 날 다림질판으로 때리고 작은애 7살 때 뭐 뗨에 싸웠는지 모른겠지만 남편말론 내가 친정쪽 아파트를 사 달라고 줄라서 때렸단다
내 기억엔 그때도 집에 놀면서 사사건건 간섭하면서 내가 또 말리다 얼굴 심하게 때리고는 작은애 데리고 나갔는데
그날로 시모네 데리고 한달 동안 연락을 안 줘서
남동생이 가서 업어 오고 내가 차에 태워 데리고 왔는데 그날데리고 와선 겁나서
친정에서 여동생 남동생집으로 전전하고 애 태웠다
그후 설득해서 별거하고 작은애 초등 입학시기라 친정 아파트 로 이사와서
살았고 주말에는 어김없이 애들 본다고 찾아왔다
난 올때마다 보기 싫어서 친정으로 피했다가 돌아간걸 확인 하고 집으로 갔다
작은애 고 2때 갑자기 안방으로 들어와
성관계를 했고 애들이 방문을 열어 민망하기도 했는데
이것이 그사람의 미안하다는 방식이었다
나도 오랜만의 관계라 싫지 않았고 미안하다고 해서
정말 자기의 잘못을 인정한 줄 알아서 애들과 함께
포도주도 마시고 애들과도 화해시키려고 했는데
작은애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전혀 미안한표정이 아니라고
받아주지 않았다
초1학년때 아빠한테 함부로 욕하고 문제도 많아
내가 옆에서 좀 때려주라고 했더니 따귀를 여러차례 때려 나도 놀래
말리기는 했지만 아이가 담날 얼굴에 남은 자국 땜에 애들한테 놀림당한 상처가 남았고
아빠를 무지 싫어했다 중학교때 친구들 사진 컴퓨터 바탕화면에 둔걸
정리한다고 싹 지우곤 자기것도 아닌걸 필요없다고 단정짓는다
이런일로 애들이 넘 싫어했고 주말에 한 두번 오는것도
간섭이 심하고 말도 기분 나쁘게 한다고 싫어했지만
난 그래도 두둔햇다
아빠가 자기 쓸걸 안 쓰면서 다 해 주지 않느냐고 애들과 화해시도를 했지만
돌아온 후 몇년간은 재미있게 놀러 다녔지만
자주 다투는걸 애들이 보고 질려했다
이혼 하지 왜 사냐구
같이 살수 있겠냐구
애들도 넘 실어했다
하지만 그래도 강화에 전원주택에서 꽃가꾸고 살고 싶어 그래도 이해하려고 햏으나
만날때마다 부딪히니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다
자주 폭력 행사에 대한 사과요구를 하면 니가 잘못 해서 맞은거잖아
다리미대도 살산 때렸다고 한다
작은애 말대로 자기 잘못을 진정으로 사과한게 아니라
섹스파트너가 필요 한거 같다
작년에도 친구들 모임에 갔다가 정치 얘기했듸니 미치년들이란 표현 도 하고 소리질러서 애들이 그게 싸울일 이냐고 ㅎ
해도 그냥 가버리는 식이었다
그리곤 주말에 사과한마디 없이 슥 와서 모른척 앉아 있어
거실에 이불 던져주면 담날 집안 청소하고 가버리곤 하다
안 왔다
그러다 지난 어버이날 같이 밥 먹자고 남편이 큰애한테 전화하면서
취준생이라 안 그래도 바쁜데
작은애도 아니고 나도 아닌 바쁜애붙잡고
어디서 몇시에 보느냐를 장소를 계속 물으니
내가큰애한데 아빠 사과 안 하면 안 본다니
큰애가 엄마한테 사과하라니 정치 얘기 꺼낸 내가 잘못 했다고
자기는 사과 안 한단다
그게 6개월 넘었다
항상 이런식으로 슬쩍 넘어가고 다른걸 사 주면서
넘어갔다
그리고 지난날 나한테 한 폭력과 폭언은 다 내가 잘못 해서 때렸고
있었던 일 모든 거짓말이라고 하니 미칠 노릇이다
사실 외롭기도 해서 받아 줄까 생각했는데
올때마다 큰 소파 샀다고 바꿔오라 하고 싱크대하수구 막힌것도 내가 막히게 했다고
설겆이도 빨래비누로 드라이 하는 옷 양복도 물에 빨고 흰셔츠도
삶고
미친 행동해도 다 자기가 옳단다
지금도 내가 강화에 전원주택 을 원하니 내가 아무렇지 않게 또 받아 줄거라 생각하는거 같다
더 이상은 이혼도 아니고 별거로 내 인생 묶여서 시간 이 가는게 넘 아깝다
때리고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입니다.
남편의 폭언, 폭행 등으로 인해 혼인 기간 내내 고통 받으신 것으로 보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혼은 부부가 서로 합의해서 할 수 있으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판을 통해 할 수도 있습니다. 재판을 통해 이혼하려면 그 이혼원인이 「민법」에서 정한 재판상 이혼의 사유에 해당되어야 합니다.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작성하신 내용은 제3호, 제6호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혼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한 종국적인 판단은 법원에서 내려지는 것이므로 당사자께서는 소송에서 증거를 통하여 주장 및 입증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 ~ 오후4시, 점심시간:12시 30분 ~ 13시 30분)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