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자녀는 20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양육권 분쟁은 없습니다.
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 집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는 집이 팔리면 대출 상환후 남은 금액을 절반 나누기로 합의 했습니다.
그런데. 협의이혼서 제출후 `남편이 마음이 바뀌어서 50% 가 아닌 더 받아야 이혼해주겠다`라고 할까 싶어서 재산분할합의서 를 작성해야하나 걱정이 듭니다.
법원에 협의이혼서 제출시, 재산분할합의서를 작성해서 같이 제출하면 법적 효력이 있나요?
재산분할합의서는 공증 받아야 하나요?
아님. 서로 도장만 찍어도 되나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남편의 태도가 바뀔까 염려스럽다면, 조정이혼신청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신청은 관할 가정법원 민원실에서 해당 신청서류를 작성하신 후 제출하면 진행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