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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이 생부 이하 정지혁의 말을 믿고, 기다렸지만 생활비 및 어떠한 경제적인 정서적인 도움을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이 두절이 되었습니다.
정지혁에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돈을 대여해주웠고 이때문에 파산신청 및 생계를 책임지며 아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빚이 상속된다는 kbs의 시사다큐를 보고 아이에게 빚이 상속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친권 상실에 대한 소를 청하고 아이의 성과 본관도 저의 성을 따르려고 합니다.
현재 개명과 성과 본의 변경 신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부에 대한 친권상실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까지 연락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까란 슬픔 감정이 생기다가도 정지혁의 본질 상 계속 사업을 하면서 빚을 늘어날 것이 분명하며(아이 양육중 2군데에서 정지혁의 행방을 묻는 전화가 왔었음) 친권으로 인해 빚이 상속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려고 합니다.
사는 곳이 당진이라 화상 상담을 요청드립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우선,온라인상으로는 상담에 한계가 있으므로 자세한 안내는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안내 받기 바랍니다.
또한, 화상상담을 원한다면 기간내 화상상담 신청 절차에 따라 신청해 주기 바랍니다.
귀하가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략한 안내를 하자면
귀하의 자녀 출생신고 당시 친부의 인지를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답변내용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귀하 자녀의 가족관계등록부상 친부가 기재되어 있다면 친권자 지정을 통해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개명 및 성본변경 역시 재판을 통해 진행하는데 이때 친부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친권 지정여부와 관계 없이 상속은 사전포기는 불가능 합니다.
다만 사후 사망사실을 통해 상속이 개시가 된 사실을 알게 된다면 상속포기 혹은 한정승인등의 결정을 통해 상속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당진지역에서 무료로 법률상담을 받기 원한다면 대한법률구조공단(전화 132 혹은 인터넷 예약 후) 직접 방문하여 안내 받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