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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다른 사업의 실폐와 시댁의 부당한 요구와 대우로 잦은 다툼을 하게 되었고
남편운 결국 가출한지 3달쯤 되고 생활비로 600만원 + 집 대출비 200만원정도룰 매달 생활비로 받았었는데
어느날부터 생활비도 반 빡에 안 보내주더니 이제는 돈을 안 보내 줄 눈치입니다.
50대인 저는 전업 주부이고 고등학생인 딸은 한참 공부 할 나이인데 걱정이 되서 올립니다.
지인이 부양료 소송이라는 게 있다고 하던데 그럼 그전에 받던 생활비 정도 받을 수 있게 판결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가능한 건지 진짜 애들을 위해서 양육비 받으려면 이혼을 알아 봐야하는지 고민이 되네요.
어떤 사람은 100만원 받기도 힘들다고 하고 두 아이 엄마로써 막막하네요.
그 사이 저도 잘 해결 되서 소송 없이 자나갔으면 좋겠네요.
상담받을 데가 없어서 올립니다,
한번 나중에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혼을 할 경우에는 미성년 자녀에 대한 양육비만 지급받을 수 있으며, 배우자에 대한 부양료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