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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사이가 겨속 안좋다가 남편이 짐을 조금씩 가지고 나가는게 보여서 제가 집 비번을 바꿨고,
그날밤부터 남편은 집에를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게 작년 12월초이고, 그전에도 남편은 새벽2~3시에
귀가 오전7시에 출근하며 아이들을 보지않았고,
작년12월초 그렇게 집을 나가고 나서는 남편의 월급통장카드를 분실카드로 신고해버려서..저는 그때부터 두아이와 버려지듯 살게됐습니다. 아이들은 2살 7살 아이들이여서 저는 직장을 못다니고 있었습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는 어린이집을 못보내고 큰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게되서 일찍 하교를 해서 딱히 알바자리로 못구하고 있어서 아이들 앞으로 들어오는 나라지원금과 주변의 도움으로 겨우 겨우 살아갑니다.
그뒤로 남편은 1원한푼 저희에게 준적없고,
이혼을 해서 한부모가정이 되어서 지원을 받고싶어도.
이혼조차 해주지않습니다.
제번호를 차단해서 연락이 안되고 문자.카톡을보내도
확인조차하지않아서 사무실에 전화해도 없다하고
주변지인들한테 연락해서 법원앞으로 나오라해도 안나오고 시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법원앞에서 보자고 해도 나오지않습니다.
소송을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해서 합의를 요구를 하는건데 .. 그것조차 안되고있습니다.
아이들과 돈한푼없이 빚만 남겨져..아이 유치원비도 못내고 관리비에 월세도 못내서 아파트에서 한겨울에 단전이되어서 그 추운데 촛불켜고 지내고ㅜㅜ
월세를 못내서 결국 겨우 빌려서 이사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은 몸에 타투나 하고다니고 아이들앞으로 나오는 자녀장려금은 다 타먹고있더군요.
그 전에 8년간 살면서도 술먹고 폭력에 물건던지고 깨는건 항상 있어서 제가 둘째 임신중에 경찰도 불렀고
첫째 아이를 안고 한겨울에 맨발로 도망간적도 있습니다.
바람핀 카톡내용도 발견했고..
여러 의심행동도 많았지만 아이보고 참고살았지만
더이상은 아닌거같아서 이혼을 하려는데
이제는 연락도 무시하고 이혼도 안해줍니다.
저같은 경우에. 소송비를 무료로 지원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된다고하면 당장이라도 소송으로 진행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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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귀하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상대방으로 인한 여러가지 피해상황이 있었다면 그에 관한 증거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가 일방적으로 가출 후 생활비지원을 끊었다면 그에 관한 통장거래내역 일체,경찰에 신고한 내역, 외도로 추정되는 카톡대화내용,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지인의 증인진술서 및 그동안 있었던 일에 관한 사실관계를 시간순으로 상세하게 진술한 본인진술서 등을 준비하여 제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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