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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진행하려 공인중개사인 피고에게 협조를 하였고, 협조 과정에서는 소~고액의 금액이 빈번하게 이동하였습니다.
그 금액은 이사를 진행하기 위하여 부동산 감정을 공인중개사가 임의로 넣을수 있고, 보증금 형식으로 감정이후 전액 돌려 받을수 있고 문제가 없다고 하였으며 이사 진행 전에 수차례 금액을 입금했었고, 일부는 돌려받았지만 또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면 다시 입금을 해야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사 당일날 전까지는 전부 해결을 할수 있다 라고 하여 협조를 하였으나 이사 당일에도 일부 금액을 돌려 받지 못한 상태로 장모님이 현금서비스를 받아 이자를 내면서 부동산 매매 중도금을 납부하기도 하였으며, 매매 이후 복비까지 정확하게 지불이 되었으나 이후에도 이런저런 피고의 상황들로 원고는 시간만 버린채 일부 금액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황은 이사 과정동안 원고는 피고에게 부동산 감정 코드 발급 보증금이라며 수차례 여러 금액을 대여 하였으며, 이사 후에는 금융 감독원에 피고가 이중감정을 넣은것이 적발되고 문제가 되었다며 그로 인하여 본인이 벌금이 나왔고 본인의 계좌가 막혀 있는 상태다.. 등의 여러 사유로 추가 입금을 해주시면 현 상황을 풀수 있으며 바로 모든금액을 돌려드릴수 있다. 라며 수차례 추가 대여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 금액이 현재 확인된 바로 38,243,500원의 금액이 피고에게 들어가 있으며, 3월 이전까지는 조금씩은 입금을 받기는 하였지만 이후 부터 현재까지는 돌려 받지 못하고 있고 피고는 여러가지 변명만 늘어 놓으며 시간만 지체 되고 있습니다.
수차례 대여시 금방 돌려 받을수 있는 돈이라며 각 대여 비용마다 언제까지 변제 받기로 약속을 받았었으나 제대로 지켜진적이 없거니와 항상 연락을 닿을때마다 문제가 있다니, 사고가 났거니, 보이스피싱에 연류 되었다니, 아버지가 대출을 이상한 곳으로 받아서 대출이 안나오고 있다니 등등의 많은 이야기로 변제 날짜만 무기한으로 연장될 뿐 이며 원고는 이에 따라 극심한 스트레스와 가정불화로 이어지고 있어 당연히 받아야할 원금과 가능하다면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고 싶은데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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