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어떻게 해야하나요?
조회 : 190 등록일 : 2022-07-26
작성자 : 귤나라공주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30대에 미혼모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를 제호적에 넣어서 키우다가 양육비소송을 하게되었고 그때 친자확인을 위한 인지확인을 해서 양육비소송이후에 아이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면 아이아빠가 나오더라구요~~그렇게 8년동안 아이를 혼자키우다가 작년에 아이아빠를 다시만나게 되서 사실혼관계로 지내다가 둘째가 생기게 되어 지금 출산까지 한 상태입니다~~사정상 혼인신고를 내년에 해야할수밖에 없어서 둘째도 제 호적에 넣어 지금현재 미혼모상태로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이런경우 내년에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두아이모두다 아이아빠호적으로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ㅈ법적절차를 거쳐야하나요?? 첫째는 이미 인지소송으로 친부로 가족관계증명서에 올라가 있으니 둘째만 인지소송을 하면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혼인신고전에 해야하나요 혼인신고후에 해야하나요??다행히 아이아빠와 제가 동성동본이여서 아이들모두 성과 본이 아이아빠와 같습니다~~ 자세하고 빠른답변부탁드릴께요ㅠ
크게 걱정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첫째는 이미 인지되었기에 지금도 아이 아빠의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아이가 자녀로 나옵니다.
둘째는 인지 전이므로, 인지를 원하신다면 구청에 아이 아빠가 인지신고를 하면 되며 인지신고는 혼인신고여부와 상관이 없습니다.
현재 아이 아빠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면 미혼이므로 첫째 자녀만 자녀로 등재되어 나오겠지만, 혼인신고를 하게 되면 배우자로 귀하의 이름이 등재되어 나오고, 둘째 자녀를 인지하게 되면 둘째 자녀도 자녀로 이름이 나옵니다.
인지신고, 혼인신고 모두 별개의 신고이므로 각각하시면 됩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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