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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어머니와 함께 등본에 올라와 같이 살아온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고사망으로 현재 상속은 자녀가 받았는데 자녀의 친권은 자동적으로 어머니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상황에서 친권자로 굳이 지정을 해야하나요 ?
친권지정을 해야한다면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에는 아빠가 출생신고한 내용만 기재되어있고
자녀 기준 가족관계 증명서에는 사망한 부와 모인 엄마가 같이 등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 남은 친권자인 엄마가 친권자 지정을 해야 법정대리인이 되는건가요 ?
아님 자동으로 법정대리인이 되는건가요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혼인외의 자녀를 인지한 경우 인지된 자녀의 친권양육자 지정이 필요합니다.
당사자간 협의로 지정 가능하나 일방이 사망한 경우 법원에 친권자지정청구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안내는 가까운 법률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안내 받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