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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7년,쌍둥이자녀양육중,공동친권,양육비 매달 두아이합해서 30만원 받고있습니다.
전배우자가 면접교섭권 불이행으로 민사소송진행한다고합니다.
이혼후 1년 면접교섭권 으로 만나는부분의 의사를 전배우자가 밝혔으나 주양육자(외할머니)와의 불화문제와 이혼전상황이야기로인해 면접교섭권이행을 제가 하지않았습니다.
그후 로는 매달 30만원과 아이들사진을보내어 자녀 양육상태를 알려주었으며 전배우자또한 면접교섭권사용을 언급하지않았습니다.
20년 7월 제가 코로나로인해 퇴사가 결정된이후 생활고가 심해져 전 배우자에서 양육비외 생활비 일부분을 도움을 한번받았으며(통신비 ,건강보험료)
자녀에서 들어가는비용부분을 도와줄것을요구하여 전배우자가 보내주었습니다.매달은 아닙니다.
자녀들8살이되어 학교를 다니면서 아빠에대한 언급이 잦아져 제가 먼저 자녀와 만남을 언급하여 추진하였으며 그전에 매주 통화하면서 친분이 쌓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통화진행을 먼저 하기로했습니다.
매주 전화주말 전화하면서 아이들의 안부와 양육을 전달했으면 올해5월인가 부터 만남을 추진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와 일정조절이 어려워짐으로 만나지못했습니다. 또한 전배우자 교재여성을 만나러 해외가는 일이 생겨 만나지못하게 되았습니다.그후 자녀들또한 전화통화를 원하지않지만 엄마인 저의 요청으로 아이들도 잠깐의통화만원해 통화를하게했습다. 전배우자 또한 만남을요청하여 7/30만남예정이였으나 코로나접종으로 자녀와의 만남을 연기했으며
8/6에 만남을 예정했으나 주양육자(외할머니) 전배우자와 당사자의 만남을 싫어하여 아이들과 만남만 가능할꺼같다고 전달하자 같이 만나아이들과의 관계를 도와주기로 하지않은 부분으로 화를내고 알아서 혼자 아이들이 데리고가 만나겠다고 하였습니다.
만남 장소 시간을 일체 알려주지않겠다고 했으며 본인또한 친권이 있기에 말해줄의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네가 그래서 면접을 거부하자 민사소송재기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매달30만원외에 자녀에게 필요하다고 받아간 비용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내달라고합니다.
이부분으로 민사소송시 2000만원청구할꺼라고 이야기하며 일일노동자로 약속으로인해 본인이 피해보는 노동수당까지 신청하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자녀들또한 아빠와의 만남을 거부의사를 전화상으로 직접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찾아오겠다며 담임선생님께 전화하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계속해서 법적으로하면 불리하며 아이도 데려가겠다고하여 아이들도 저도 심리적으로 힘든부분이라 저는 공동으로 지켜온 친권을 가져오고싶습니다.또한 양육비외 아이들에게 해준 비용가지고 저를 압박하는부분도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고작 한아이당 15만원에 양육비주면서 애들들어가는비용 더달라고해서 준게 그렇게나 억울한가봅니다...
그래놓고는 그저께 카톡이와서 소송도 안한다고 본인이 봐주는거라고 잘살라고 하면서 본인여자친구있는 뉴질랜드로 간다고하네요..친권도 안주고 일주일안에 떠난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이번달부터 30만원 양육비도 안주고 비행기타고 떠난다고하는데 해외에있어도 소송이 가능할걸까요!!??
그리고 그사람이 카톡으로 본인은 600만원정도 벌이 하는데 30만원외에 애들들어가는비용 제가 달라고해도 참았다고 인심쓰면서 말하는데 저정도 벌면서 30만원 주는거는 너무한거아닌까요?! 저는 190만원가지고 친정엄마한테 빌려서 살고 있는데...
당장 애들아프거나하면 공동친권이면 수술도 전학도 통장도발급안되는데..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화상삼당요청했는데 급해서 다시 올립니다.
현재로서는 전남편의 출국일이 임박하여(전남편의 진술에 의하면),
법적인 절차를 바로 진행하는 것보다는
전남편이 해외로 출국한 이후에 그 상황에 맞는 사정을 자세히 적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시면 상담소를 방문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로고 하세요.
매우 불안하시겠지만,
용기를 가지시고, 상담소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