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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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와 시댁에 집이 철거한다해서 남편이
저의 신용으로 거의 천만원을 받아달라해서
저는 믿고 부부니깐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생활비를 주지않아 대출을 받았어요.
그돈이 지금 1780만원인데 카드값까지
여러번이야기해도 남편은 니가 처리해라~
전화도 없는전화로 나오고
저도 다시 사업을 준비해야하는데
신용점수가 800점 이상이였으나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이젠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어습니다.
이경우는 이혼을 하고 개인회생을 해야하나요?아님 신용회복을 해야할까요?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남편으로 인해 채무를 지고 이혼까지 고민하고 있으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혼소송시 빚분할도 청구해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상담소에 개인파산 혹은 개인회생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혼 상담과 함께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채무액수가 비교적 많지 않으니 신용회복위원회나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신용회복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