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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소송하면데리고 올수있다는말에 앞으로는 시누가있으면 시댁에 안가겠다 시어머니만보겠다 했는데 남편은 앞으로가디말라고해서 지금까지안가고
7월초시부제사 아무일없이 지나가고 안갔다고 갔다오니 또이혼통보한다 말일에서류온다 그러더니 소장접수7/18일 했고 곧올거다서류
가사조정1단독 가 사건번호 2022너100727 캡쳐해서보냈는데 아직 소장은 안온상태입니다
소장보내는일자도 정해서 보낼수있나요?본인 출장시 없을때보낼건지
위자료도받고 재산분할 양육권친권 양육비 다받고싶은데 위자료는 성격차이라 증거가없으면 못받는다고하는데 맞나요?
그리고 남편이나 시누나 소송하면애데리고올수있다는말을자꾸하는데 이혼시 아이와살집은있고 지금환경과 많이 다르지않고 기존얼집다니고 근처 친정부모님살고계셔서 도움받을수있습니다 단 제가 전업이라 일자리는구할거고
남편 마지막에 누가웃는지보자 아이에게 얼마안남았다 이런식으로얘기하는데 양육권주장할수도 있다는생각도드네요
제게 양육권이 불리할까요?
소장받고 내용보고 그때 변호사선임을하든 알아보려는데 그때는 넘늦을까요?
남편은 변호사선임해서 제생활비도 다음달부터30만원만통장이체해준다고하고
전업인거로 돈으로약점잡고 아이로약점잡고
정말 계속바닥을보입니다
전에는 매일밤 술도 아이앞에서먹더니 어느순간안먹네요 변호사가 얘길했겠죠 아이앞에서안좋은모습보이지말라고
자긴 잠만자고 나가니 집안일이며 아이육아며 아무신경을안쓰네요
소장은 곧오겠죠?
막상 서류받을생각하니 떨리고 신경쓰이지만 잘 대응학주려구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청구가 있을 대 법원에서는 자녀의 복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의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며, 자녀의 성별과 연령, 부모의 애정과 양육의사 및 경제적 능력, 부모와 자녀 사이의 친밀도, 미성년자녀의 의사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성년 자녀의 복리에 가장 도움이 되고 적합한 방향으로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합니다(동법 제912조 제2항, 제837조 제3항, 대법원 2012. 4. 13. 선고 2011므4719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