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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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을 저에게 준다하며, 지금 시는집에 아이들과 셋이서 살되 명의는 본인어머니인 시어머니 명의로 돌린다고 하며, 전 가정 주부로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경재적인 부분은 아아이 아빠가 관리하며살아왔고 남편 월급한번 손에 쥐어본적도 물은 적도 없습니다.
서로 외도를 한부분이며 돈없는거 뻔히 알면서도
이혼소장을 보냈다고 자동이혼이 될꺼라 저에게 말합니다. 아직 어린아이들때문이라도 노력을 했지만,
돈이있는 자의 여유로 저를 돈으로 목을조이고있습니다. 전 가족이라고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세상에둘도없는 제 두아이와 결혼한 친오빠한명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가정을 놓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죄가 없다는듯 모든게 유리하다며 큰소리 치는 아이아빠에게
실망감이 크고 앞으로 어떨게 살아야 하는지 계획은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재산분할제도는 혼인 중에 취득한 실질적인 공동재산을 청산·분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부부가 재판상 이혼을 할 때 쌍방의 협력으로 이룩한 재산이 있는 한 법원은 당사자의 청구에 의하여 그 재산의 형성에 기여한 정도 등 당사자 쌍방의 일체의 사정을 참작하여 분할의 액수와 방법을 정합니다. 즉, 재산의 취득 경위 및 이용 현황, 그 형성 및 유지에 대한 양 당사자 간의 기여 정도, 나이, 직업, 혼인생활의 과정과 기간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산분할 비율을 정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