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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6년부터 주위친척들이 다 본인 부동산들을 조작하여 가져갔다고 소송하기 시작하여 졌는지 큰몫돈들을 또 엄마를 통해 요구하고,또 용돈으로 드린금액은 제대로 식사비용으로 쓰지않고 자꾸모아 여기저기 소송하기시작하면서 엄마생활은 힘들어지고 저또한경제적으로 힘들어졌습니다. 만류하는 과정에서 어린 손주들있는 상황에서도 폭력 폭언까지하여 그 일이 있은후 최근 한 1년반~2년 방문하지않았습니다.물론 그사이 엄마를 통해 돈이 필요하다고 끊임없이 전화연락은 왔습니다.결국 큰 몫돈을 대출받아 갚아줬는데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엄마를 통해 돈이 필요하다고 하다 엄마를 제가 사는 주거지근처까지 데리고와서 보여주면서 돈이 필요하다했는데 엄마가 몸무게가 20킬로가량 빠지고 거의 산송장의 모습이였습니다.폭행이 있었는지 확인한길은 없지만 폭언 정신적학대가 있었구나 미루어 짐작할수있어서 결국 또다시 친부가 원하는 돈을 주고 달랜후 엄마는 요양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근데 그이후로도 본인은 혼자 어떻게 살라는거냐며 전화해 폭언과 협박으로 또다시 금전적요구가 이어집니다.벗어날수있는 방법이없을까요?이제는 그저 엄마랑 아무걱정없이 밥먹고싶습니다.
친부나이가 83세 엄마가 79세 제가 45세인데도 어렸을때부터 당해온터라 무기력하고 무섭고 두렵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은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신가요? 폭언, 협박이 있다면 이를 이혼사유로 이혼소송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의 경우는 자녀로서 아버지의 부양의무만 법적으로 하는 것이지 무리한 금전요구에 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매달 일정한 정도의 부양료만 지급하고 나머지 금전 요구는 일관성 있게 거절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더 자세한 상담은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신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