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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거슬러 가자면 2000년도 시점에서부터입니다.
결혼 전 임신과 동시 남편은 제대로 된 직장 생활도 하지 않고, 매사 이직을 하면서 이직장 저직장을 돌며 수입이 뚜렷하지 않은 생활에 지쳐있는 상황이 반복 되었습니다.
저는 출전전 직장을 다니다 출산이후 아이 양육때문에 어쩔수 없이 직장을 그만두게 됬구요..
집도 없고 월세집을 전전긍긍하다 시가쪽으로 아이가 백일때 들어가 살수 없에 없는 선택지에 놓였습니다.
그때도 남편은 제대로된 직장을 다니지 못하며 실직을 하며 같이 시가에서 머무르게 된 셈이져.
저는 아이가 어린데도 하루빨리 돈을 벌어 집을 마련해 따로 분가하여 살 맘이 굴뚝같아.. 아이가 돌만 지나기를 바라며... 아이가 돌이 지날 무렵 저는 그 연고지도 없는 시가에서 직장을 구하려고 발벗고 나섰습니다.
결론은 직장을 구하여 힘들어도 빨리 분가하고 힘겨운 나날을 버티며 분가를 하게되었답니다.
(중간 생략 할께요.. 2000년부터 현 시점까지 너무나도 정신적으로 힘들게 버틴지라...)
요는 이제 애가 유치원. 초딩.중딩.고딩(현재)/자녀는 현재 1명입니다....
아이가 어릴적부터 애아빠는 직장이 정말 꾼준하지 못함으로 아주 힘들게 자년양육에 관련해선.. 거의 전적으로 제몫이 되었답니다.
그럼으로 실직에 제대로된 수입이 안되다 보니 생활에 있어 너무나도 힘들어.. 대출을 받게됬는데...
남편은 그 와중에. 애가 초등학교 무렵.. 사업을 한답시고 자금 지원 요청을 하여.. 그때부터 빚을 지게 되었고..
바로 갚아 주겠다.. 바로 돈을 주겠다 하였는데.. 2022년 현재까지 제대로된 금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중간중간 소액으로 주다가 몇년여전부턴 아예 돈을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협의 이혼을 하면서 그간 못받은 돈을 남편에게 청구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전 어찌됬던 믿고 돈을 끌어다 빌려주고 친정집에서도 구해서 빌려주고 했거든요..
현재는 제가 남편땜에 진 빚을 제명의인탓에 제가 벌면서 달달이 변제하고 있답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친정에서 남편의 사업때문에 빌려준에 대해서는 채권자가 남편을 상대로 직접 대여금청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하가 귀하 명의로 진 채무를 이혼과 더불어 남편에게 청구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는 경우에 따라 별도로 협의이혼 후 귀하가 재산분할심판청구를 하여 청구해볼 수 있으나 얼마가 인정될 수 있을지는 적어주신 내용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협의이혼시 남편이 귀하에게 진 채무를 변제하겠다고 협의서를 작성하고 불이행할 경우 협의서를 첨부하여 이행판결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판결이후에도 채무자에게 재산이 없으면 실제 돈을 변제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직접 한국가정법률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