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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이 가져간 재산 되찾기
  • 조회 : 182    등록일 : 2022-09-21
  • 작성자 : younyangku58
  • 나이 : 70대이상    성별 : 남자
  • 지방에 있는 나는 10년 전에 동생 명의로 집을 사주고, 내가 죽은 후에 그 집을 팔아서 쓰라고 했다. 10여년 동안 나는 그 집에서 생활을 했고, 일년에 한 두번씩 내가 해외 나간 사이 동생은 그 집을 관리해 주곤 했다. 나는 고마움의 표시로 동생에게 용돈도 섭섭하지 않게 주었다.

    금년 6월에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서 출국했다. 출국 기간이 다소 길어질 것 같아, 동생한테 집을 절대로 팔지 말라고 당부했다. 동생은 절대로 팔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출국 후 3개월이 지난 지금(9월), 조카한테서 연락이 왔다. 동생이 그 집을 매각했다는 것이다.

    아뿔사! 내가 죽지도 않았는데, 조금 길어진 해외 출장 기간 중에 연락도 없이 그 집을 팔아서 이득을 취한 동생에 대한 배신감이, 형제간의 정겨웠던  마음을 쓸어내고 치를 떨게했다. 그리고 집에 있던 나의 소중한 물품은 어떻게 된 걸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동생을 절도죄로 고소 하고 싶습니다.
    ●그 집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집을 팔은 돈을 회수할 수 있나요?
    ●내 물건을 전부 어디엔가 쌓아 놓았다면 다행이지만, 일부 버린 것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글의 내용으로 본다면 귀하는 외국에 계신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많이 답답 하실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이버 상담으로는 민사, 형사관련 전문상담을 제공하지 못함을 양해부탁드립니다.  

    본 상담소 사이버 상담은 가사 사건에 대해 답변드리는 곳이라 귀하의 질문에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민사, 형사 사건 관련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6-7시에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시면 변호사와 무료 법률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 한국에 계시면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동생과의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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