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받은 돈
조회 : 219 등록일 : 2022-10-04
작성자 : sjlo0701
나이 : 50대 성별 : 여자
애아빠하고는18여년전2004년에만나연애를시작으로 2006년첫애를임신하고서 다단계사업을 하던사람이었고 부도난상황인걸알았습니다 2007년첫애를시댁에서낳으면서도,애아빠는다단계하는일에 몰입,시댁에서생활바를주셔셔 근근히 살다,2008년 자신의명의를빌려주면 강남아파트한채를준다는말에현혹,당시.시누이집이 애아빠이름으로되어있었는데,그사기꾼에게넘어가게되어.시누이가 겨우수습을했어요 그사건이빌미가되어 20011년시댁에서쫓겨나 창원으로오게되어습니다. 앞서2009냔도에 둘째가태어나던해 그나마일을하겠다며 에어컨일을배우더니,큰돈을만지니까 노름을하기시작하더군요 수차례 싸우다가맞기도많이맞았어요 (사진이있어요) 그렇게 2011년창원으로와서는 집에서 놀지말고 일해라며 생활비를 안주길래 10년을 식당일을했습니다 2015년 도박 폭력으로 경찰서,검찰청.잔정서를넣어봤지만,초범이라 벌금구형밖에 안되더군요 상황이이러니, 첫애가 심리치료까지받게되는지경에이르르자 제가 아이들땜에 좀더클때까지 기다릴수밖에없었어요 조등4,초등2학년이었으니까요 당시 집은 시누이집으로 2008년애마빠가저지른 시누이집 넘어가게된돈을 월세로받기로했는데 계속돤 노름생활로 시누에게돈도 못주고 제가식당에서 번돈으로 생활을헸습니다 그러던작년2021년 4웧 갑자기 집에 신용정보에서 경고장이 날아오더군요 그걸보고선 애아빠는 살기싫다면서,집을나가버렸어요 그러고집에 빨간딱지가붙고, 제가 LH에 진짜진짜 한참전에 접수한게 당첨이되었다고통보가오고,모두 한꺼번에 일주일애걸쳐 일어나더군요 급한대로 다시시누이한테 사정사정해서 빨간딱지값과 LH보증금돈으로2천만원을 시누이 아들이름으로 제 통장으로받았습니다. 이돈은 제가갚을돈이고 갚을것입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LH로이사오면서 시어머니께서 보증금을더걸어야지 하시며 재 통장으로 5천만원을입금했는데, 애아빠가 제가 식당일을안하고 4대보험있는곳을가서일을하니, 일을 아예 하지않고 일이없다며,제가 번 돈으로 임대료며.학원비.공과금.을내야했습니다 10여년을 식당일을했던터라. 허리 디스크탈출진단을받은 저에겐 쉬지않고 일을해야만하는 현실이 힘들어 일해라고 나도 쉬고싶다하니.또 집을나가버렸습니다.학원비도,임대료도 너그가알아서 살으라며 말다툼중 허리아픈저를 바닥애 패대기를치고( 집 ccty찍혀있음 ) 또 집을나가버렸습니다. 저는 지금 애들학원비애임대료.생활비에 전전긍긍 하는데 시어머니는 보증금을빼서 돈읗 내놀으라하십니다... 저는 어떻해야 할까요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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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귀하의 힘겨운 상황에 대해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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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에게 답변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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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이혼 혹은 재판상 이혼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혼시에는 재산분할을 할 수 있는데 재산분할은 두사람이 혼인기간중 함께 형성한 재산뿐 아니라 발생한 채무도 나누도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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