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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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상대방은 상간녀에게 위자료를 대신 주고서 자신의 것은
저한테 단돈 십원도 못주겠다고 버틴게 오늘날이네요.
그런데 오늘 뜻밖에 아들에게 고모가 전화가와서 엄마 직장주소, 직장명을
알려주라고 하고는 엄마, 아빠 고모랑 협의해서 그동안 위자료 3천에 이자가 붙어 돈이 1억이 넘는다고
합의해서 적게 주려는 취지를 보였다고 하네요 이유는 상대방(애들아빠)이 형 사업을
대신 하려는데 체불 이행자라며 사업이 안되 저를 만나 강제로 합의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쉽게 당하는 편입니다.
아들 말을 하지 않더라도 어떻게든 찾아서 직장, 집까지 올 사람들이라
(집은 이미 알고 전에 무턱대고 찾아왔었어요: 고모둘이서)
그들의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됩니다.
애들 아빠의 경우 폭력도 있고 힘으로 나올 수 있는데 조만간
저를 만나러 찾아올 것 같은데 감치명령이나 접근 금지 같은 것은 안되는지요?
또 그동안 받지 못한 것을 받을 수는 없는지요?
지금은 7년이라는 시간이 훌적 지나갔지만 혼자서 아이들을 둘을 키우느라 개인적으로
어려워서 대출 받은 것도 있고 상황이 많이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