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시댁 남편의 부당한 대우 폭행 폭언 계획적인 이혼 가출 때문에 현재 이혼소송 진행중이고
20년부터 남편의 잦은 폭행이 있엇고 경찰 출동 시댁시누같이 저를 폭행해서 경찰 고소고발 까지 갔었는데 가족이니까 용서하고 넘어가줬어요 .
그 이후에도 집안일 육아 저혼자 해왔고 남편은 술만 먹으면 저한테 욕하고 뭐가 맘에 안들면 저 때리고 밀치고 했엇어요
2022년 제가 일을 시작하면서 저희어머니가 서울에서 집 가게 정리하고 저희집에 와서 아기 봐주었는데 어머니가 아기를 잘못본다 어머니 이제 우리집에서 나가라고 해라 등 무시라는 무시는 다하더라고요
2022.06부터 남편이 가출을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의도적인 가출에 시어머니 시켜서 였더라구요.
3월부터 시모랑 짜고 이혼 계획을 세우고 아기를 자기네가 키우자하고 빼돌릴 생각을 하고 있엇어요 .
8/12일 가출 이후 제가 여러번 찾아갔지만 집에 없었고 연락두절이였어요 일부러 저를 피해서 다니더라구요
그 이후 21일 몸도 안좋았고 툭하면 쓰러져서 저희 어머니 오빠 동생이랑 같이 내려갔는데 마침 집에 있어서 내려오더라구요
저희는 애기를 데리고 갈려고 한 과정에 서로 몸싸움 있어서 남편이 저를 특수 상해 미성년자 약취로 고소 했어요
그동안 당한게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이대로는 못있을거 같아요
더구나 제가 외국인이라 아기 양육권도 뺏긴다 자기는 아무것도 안해도 아기 양육권은 자기한테 갈거다 하는데 참 마음이 아파요
아기가 무슨죄라고 애를 이렇게 이용해먹는지
저희 집안은 외국인이라 다 한
국에서 쫒겨날거야 하면서
얘기 하는꼴을 보니 피가 꺼꾸로 솟아요.
법을 악용하는 금수만도 못한 사람들 저희집 진짜 이대로 쫒겨 나는건가요 ?? 죄가 인정 될가요 ??
외국 국적 부모도 자녀의 친권자, 양육권자로 지정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남편측 가족들과 내담자 측 가족들 간에 폭력 행사가 있었다면 쌍방 모두 폭력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귀하도 이혼하기 전까지는 자녀의 공동친권자이므로 미성년자 약취로 처벌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혼인 파탄의 사유가 상대방에게 있음이 이혼 판결에 적시된 경우 외국인 배우자는 이혼 후에도 혼인단절비자를 받아 한국에 계속 거주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