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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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를 남편쪽아이들이고 저는 여자아이 1명 저희가족은 6명인 재혼가정입니다.
교섭은 1회로 지정되어 남편과 친모의 협의이혼 내용에 적혀있지만
아이들이 원하면 영상통화도 만남도 한달에 두번도 세번도 친모가 수락을 하면 교섭만남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친모를 만나고 오면 힘들어합니다
당연한 일이죠. 엄마의 품과 사랑이 필요한 6세 8세 11세 아이들이니깐요.
볼수없다 한적도 단한번도 없으며, 아이들의 감정에 최선을 다해 존중해주고있습니다.
문제는 교섭이후 친모가 아이들에게 한말들 때문에 현가정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있습니다.
저와의 생활속에서 잘지내다가 주말에 친모를 만나고 오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교섭시 엄마가 돈을 모으고 있으니 큰집사면 같이 살꺼야 조금만 기다려줘, 나중에 엄마랑 20살 30살에 살꺼야 기다려줘 라는 말들을 듣고와서 아이들이 전엄마와 같이 살고싶다고 엄마가 돈모으면 살고싶다고 했다고
자기는 전엄마한테 가서 살꺼라고 하면서 힘들어해요.
문득생각나면 영상통화를 요청하거나 만나고 싶어해서 요번엔 가족여행날도 친엄마를 마나나고 싶다하여 제가 가족여행일정 도중 만남을 준비하여 보내고 왔었습니다.
현재 친모는 아이들을 키우지않겠다고 양육및 친권을 남편에게 위임한 사항입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을 키우지않는게 이혼의 조건이였구요.
아이들이 친모와 통화를 합니다. 같이 살고싶다고 울어요. 친모는 안된다고 합니다.일을하고있따 합니다.
바쁘다 합니다. 자지가 결정할수없다고 합니다. 주말에 보면 되지않느냐고 합니다.
아이들은 또 묻습니다. 그래도 살고싶어요 꼭 같이살고싶어요 내일부터 당장 살고싶어요.
아이들이 원할때 교섭횟수와 상관없이 수시로 보여주는게 좋은건지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6세 8세 아이만 교섭진행을 하고있습니다.
11세 남아는 친엄마와 자기 마음이 풀리지않은 상태로 만남은 하지않고있구요.
9세 여아는 보고싶지만 자기마음속에 늘 있어서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하구요.
현가정에 다른아이들까지 예민해지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아이들이 보고싶을때 더많이 보여주는게 맞는건지.. 이젠 판단이 잘서질 않아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본 상담소는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친권, 양육권 등을 법률상담하는 기관입니다. 면접교섭에 대한 자문은 저희 상담소 특성상 말씀을 드릴 수 없습니다. 만약 면접교섭배제신청 또는 변경신청이 원하신 경우에는 관할 가정법원에 방문하셔서 신청서 양식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 대법원 전자민원센터 > 양식모음 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