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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2021년) 12월 어머니와 형제자매(2남2녀) 모르게 큰아들(의사 , 60대)이 아버지(농업 , 80대) 소유 토지 4필지중 3필지 매매(3억) 및 1필지 증여로 등기하였습니다.
* 3필지 매매부분은 며느리 이름으로 등기하였고 , 1필지 증여 부분은 큰아들 이름으로 증여 등기하였다가 3개월 후(2022년 3월) 다시 큰아들에서 며느리 이름으로 등기하여 토지 합필과 분필하여 현재는 모두 며느리 이름으로 등기된 상태입니다.
* 2022년 7월 어머니와 나머지 3자녀가 위 내용을 알게되어 가족 내분이 발생하였고
* 이때 큰아들이 가족 긴급 회의를 소집하여 (2022년 7월 16일) 구두로 본인이 잘못 했다면서 아버지 토지를 모두
원복 하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 이후 2차 가족회의에서(2022년 7월 23일) 내용 번복을 하며 1필지 증여 받은 토지만 두 여동생에게 주겠다고 구두로
약속 변경을 하였습니다. 큰아들은 두 여동생에게 법무사무소에 서류 준비시켜다며 법무사에게 서류 보내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 두 여동생은 시골로 주소지 변경을 하고 등기이전 서류를 모두 준비하였다고 하자 큰아들은 전화도 받지 않고 피하기 만 하였습니다. 만날 수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큰아들의 등기이전 서류를 기다리다가
* 2022년 10월 17일 아버지와 두 여동생은 큰아들 집에 방문하여 약속한 등기 이전 해 달라고 하자 이제 등기 못 해준다고 하면서 3억원을 가지고 오면 4필지 모두 주겠다고 하고 자기는 부모님 부양에 손뗀다고 하면서 14년 전에 증여받은 아버지 주택까지(대출4천포함) 등기 해 준다고 녹취 약속을 하였습니다.
* 일주일 뒤 큰 아들은 아버지와 여동생 앞으로 녹취(2022년 10월 17일) 한 내용을 서면으로 작성하여 내용증명으로
보내왔습니다. ( 11월 17일까지 3억을 준비 못 하면 모든 토지는 소유자(며느리) 권한으로(주택포함) 매매 한다는 내용증명 입니다.)
* 아버지와 3자녀는 11월 16일 까지 어렵게 3억을 준비하였고 큰아들에게 계약이행 해줄것을 요청한 내용증명 답변서를 법무사의 조언을 받아 3차례 보냈으나 모두 수취 거부로 돌아왔습니다.
* 2022년 11월 11일 큰아들은 아버지에게 2022년 10월 17일 녹취한 것은 불법이라면서 철회한다는 등기우편를 보내오면서 큰 아들은 몸이 아프다하고 전화도 안받고 아버지 어머니가 집에 만나로 가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부모님을 경찰에 신고까지하여 돌아왔습니다)
* 현재 아버지는 큰아들의 내용증명에 따라 자금(3억)을 약속한 일정으로 준비 하여 기한내 통보하였고 큰 아들은 내용증명 수취거부하며 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 큰아들은 연락도 안된고 며느리도 연락을 피합니다.
* 이런 경우 아버지가 큰아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었인지 상담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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