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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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채를 쓰고 갚지 않아서 사채업자들이 저에게 계속 전화해서 협박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톡으로 소액을 여러곳에서 빌려서 연락 오는 사채업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 남편과는 1년 넘게 별거중이며, 1월에 초에 만나서 이혼을 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채업자들이 저한테 계속 협박을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칙적으로 남편 명의의 채무에 대해서는 아내나 가족들은에게는 법적인 책임은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남편 명의의 채무가 일상가사채무(식료품, 일용품, 교육비, 의료비 지출 등등), 즉 혼인생활 유지에 필요한 비용때문에 진 빚이라면 아내가 갚아줄 책임이 있게됩니다.
사채업자들이 별거 중인 남편의 채무로 협박을 하고 있다면 11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