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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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곧 결혼7년차 주부가 되어갑니다.
둘문제는 없는것같은데 늘싸우는건 시어머니때문에 싸우게됩니다.
잦은연락 시어머니의 행동
늘 며느리한테 일주일에 많으면2번3번 밥먹자 마트장보자 이렇게 연락하십니다.
초기엔 그러려니해왔지만 시간이지날수록
더심해져서 견디기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아들한테는 연락잘안하는데 꼭 며느리한테 연락해서 밥먹자 마트장봐야하는데 오빠한테 이야기해라는등..
그리고 명절이럴때 회사에서 선물받으며 무거워서 못들고간다 저한테 연락오셔서 오빠한테 전화로 이야기쫌해라 어머니회사에 데리러오라고등등.
큰아들한명있지만 장가는 아직안갔어요
일주일에한번은 어머님댁에 저녁이든 점심먹으로오시는것같아요
근데 큰아들한테는 밖에서 밥먹자 소리안해요
마트장봐야한다는 소리도안하고
저희부부에게만 늘밥먹자 마트장보자 밥먹을땐 늘 술은 안빠집니다.
이문제로 신랑하고 이야기도해봤지만 며느리가하며어때서 본인은 바쁘다는얘기 집에서 살림하는데 하면어때 그리고 무뚝뚝한 아들둘이라
말잘듣고 말잘통하는 며느리가 딸처럼생각하시니깐 그냥이해하랍니다
그렇게 그냥 늘 제가 다해왔구요
신랑은 친정에 1년에4번 명절생신 이럴때만
연락은통안했어요
친정하고 가까이살았지만 연락한통안하고
친정집에 밥먹고 이런거 명절아님 없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상담신청해봅니다
다만 본상담소는 주로 법률상담을 하는 곳이기에
적어주신 내용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시댁과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개인마다 가정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기에 적어주신 단편적인 이야기만으로 귀하와 시어머니에게 꼭맞는
해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귀하가 거주하시는 지역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심리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본 상담소에서 "부부관계향상을 위한 강좌"가 매월 1회씩
강의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상담과 강의 등을 통해 귀하께 맞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