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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우리 아이가 가해자가 됐지만
지금 우리아이와 애엄마가 피해자가 된격입니다 제가금한점은 지금 피하자분의 행동에
제한을 둘수 없는지에 대한 문의 입니다
사건내용은
저의 아이는 초등학교2학년입니다
특이사항은 ADHD진단으로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아서 특수반에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그런 우리아이가 무인점포에서 몇차래 절도를 한겁니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 하면서 저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너무 죄송한 마음에 피해자에게 전화해서 사과드리고 피해금액을 지불하려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대 피해자가 화가 났는지
저의 아나에게 애교육에 대해 운운하면서 애한테 얼마나 관심이 없으면 도둑질을 하는것도 몰랐냐 장난감을 훔쳤는대 못보던 장난일텐대
어떻게 그렇게 방치를 해서 계속 훔치게 해냐는 식으로 따지기 시작 했습니다 솔직히 기분은 매우나빴지만 저의 아들이 잘못을 했기에 참았습니다 그러더니 내일만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대 여기서 내일 저의아들이 학교를 가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간다고 했더니
학교 보내지말고 내일 10시30분에 아들을 대려오라하더라구요 와서 직접사과하고 반성문을 쓰라는겁니다 매우기분이 나빴습니다
아무리 피해자지만 먼대 애를 학교를 보내라 마라 하는지 그래서 애는 학교른 보내겠다 학교를 안가면 선생님에게 이유를 말해야 하고 선생님에거 솔직히 말하기도 싫고 거짓말도 하기 싫다얘기하고 만났습니다
만났는대 또 계속 저의 애들교육을 머라하는겁니다 애를 방치를 하니 애가 한도번도 아니고 몇번을 도둑질을 한다는둥 집에서 제대로 교육을 안하니 애가 저런다는둥 진짜 기분 나빴습니다 솔직히 욕하고 싶을 정도로 참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아이의 잘못이고 피해를 본분이니까요 그러더니 애가18만원 가량을 장난감을 훔졌다 보상을 해라 하기에 네 죄송합니다
보상해드리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두배로 보상을 하라는것이였습니다
금액이 큰건 아니였지만 전날부터 자꾸 신경을 건드린부분이 있어서 제가 왜 두배로 보상을 해야 돼냐 했더 당연한거 아니냐 그쪽애가 절도를해서 받은 내정신적피해는 어쩔꺼냐
그래고 그쪽도 금전적 피해를 받아야
애를 더욱더 교육시킬것 아니냐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가 훔진물건은 보상할수 있으나 두배는 못드리겠다 했더니 상식이 없네 이러니 애가저러지 다른부모는 애들이 훔진물건을 보구 직접 찾아봐서 먼저 사과를 하는대 알며서도 그냥 방치했지다 욕만 안했지 사람 신경건드리는 말들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이상 참지 안기로 하고 대음 했습니다
내가 애가 훔친물건운 보구도 모른척했난
아님 더훔치라구 칭찬을 했냐 어쨌든 나는 분실금액외 그이상을 드리지 않겠다 했더니
그렇게 얘기하면 나도 당신같은 사람들한테 안받겠다 얘기하길래 그래 알았다 했더니
왜이리 당당하냐구 애가 촉법이라 당당하냐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건 아니지만 그쪽에서 우리를 대하는 방식이 너무화가 난다
어쨌든 받지 않는다니 나는 가겠다 하고 그냥 와버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경찰분이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정을 얘기하고 아니 우리가 형사합의를 하는것도 아니고 왜 금액을 두배로 달라는지 모르겠다 했습니다
경찰도이상황에서 저에게 머라 할수 없는
아 그래요 하시고 전화를 끊더라구요
그런대 피해자가 경찰에 얘기해도 안되니
아들 학교른 찾아와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담당선생님을 불러서 우리애가 도둑질을 한번도 아니구 몇번을 했다 애교육이 잘못된거 아니냐 교육좀 잘시켜라 나는 애 생각해서 경찰에 신고도 안했다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2학년 전선생님이 이사실은 다알아버려서 저의 아내는 펑펑울었습니다
혹시라도 이사실이 다른이들 귀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애가 왕따나 애들이 놀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에요
피해자른 법적으로 행동에 제한을 둔단든지
아님이 저의가 역고소를 할수는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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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보내주셨는데 답변을 드리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모쪼록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